이런저런 일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독일에서 태어난 한 고딩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인드가 아주 독특하고 개방적이라 신경이 쓰였는데
알고보니 독일에서 10년 가까이 살던 분이더군요.
아빠가 법학박사를 딴다고 독일 갔다가 태어났다고 하더군요.
언어를 러시아어는 힘들어서 거의 포기하고, 스페인어가 할만하다면서하고 있더군요.
역시 탈센 마인드는 딱 느낌이 오나 봅니다.
탈조선 지식 많이 얻을렵니다.
이런저런 일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독일에서 태어난 한 고딩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인드가 아주 독특하고 개방적이라 신경이 쓰였는데
알고보니 독일에서 10년 가까이 살던 분이더군요.
아빠가 법학박사를 딴다고 독일 갔다가 태어났다고 하더군요.
언어를 러시아어는 힘들어서 거의 포기하고, 스페인어가 할만하다면서하고 있더군요.
역시 탈센 마인드는 딱 느낌이 오나 봅니다.
탈조선 지식 많이 얻을렵니다.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고, 1만 시간의 법칙이 작용해 죽어라하고 노력해서 성공한다면 이건 실제로는 어느 정도의 타고난 재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의견이라면 저도 충분히 동의하지만, 흙수저 부모가 갈굼하는 건 이렇게 하나하나 자라가라고 갈구는 게 아니거든요.
근데, 과학의 경우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학이라는건 어떤 현상을 규명하는 건데 음악이나 체육처럼 자격이 딱 두드러지는 분야가 아니거든요.
로또는 그래도 쥐꼬리만한 확률은 있습니다. 대박날 확률이요. 어쨌건 수학적으로 보장은 되어있습니다.
저도 헬조선 친구들에 대해 심적으로는 이쪽으로 의심이 엄청나게 많이 가지만, 실증할 방법은 없어서 답답하네요.
사실 저도 이런 면은 아버지 사건을 보면서 절실하게 느끼게 됬는데,
I never kept track because the number wasn't important to me, but a very rough guess is perhaps 10 to 20 hours a week, with a large standard deviation (because I only practiced when I felt like it). In practice the number might have been a lot higher, because I would often think about math in passing (while walking between classes, sitting on the bus, etc.). It's harder to quantify how much or how effective this kind of time is but the "shower" time certainly seems quite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