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7.07.07
조회 수 151
추천 수 3
댓글 9








4시에 자취반와서 30분쉬고 또 나가서 

6시부터 12시까지 겁나 뛰었는데 투잡중인디 반미치광이 상태다 얼마나 좃같으면 14시간 좆뱅이까면서  

 

복수할 그날만을 기다리는게 맞는건가? 회의감도 들지만 집도 시팔 부모가 잘살면 모하냐? 시팔 지원도 안하고 지 안의만 챙기는데 나도 내멋대로 살이유는 있다고 본다 과연이게 옳은일인지 자꾸 나를 채찍질 하지만 돌아가느니 

 

적자가나든 흑자가나든 무덤덤하게 전진중인데 느그들은 일하면서 꾸역꾸역 뒷담까면서 시팔 시팔 그럴때

 

공부잘하는데 지원이 없고 돈이 없어서 스스로 내가 알아서 찾어야 하는 나보다 느그들은 그래도 축복 받은거 아니냐?

 

오늘 존나웃긴거 알려줄까? ㅋㅋㅋㅋㅋㅋ 내가 일하는곳에 고려대학교 학생이 알바하러 왔드라 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잘해줬는데 이야기가 잘통해서 공부방법 꿀팁 알수 있어서 참 하늘이 나에게도 길을 열어 주나부다 힘들더래도

 

열심히 뛰어볼란다 잠안와서 싱숭생숭 해서 끄적여본다






  • 교착상태
    17.07.07
    사회에서 할수 있는 능력이 없는 대학생이 뭔 고급일을 하갰냐
    대부분 그냥.일반 알바인 것이지.

    극소수의 애들만이 특별한 알바를 할수았는것이지.
  • 도대체 뭐해먹고 사는게 가장중요한걸까 ?? 혼자서 질문을 던져 봣는데 제일 중요한건 내가 지금하는일을 사랑하는지 그냥 막연히 하는지 그마인드에 따라 사람이 인생이 바뀌는거 같드라 지금 2차선운전하다 과감히 4차선 도로 왔는데 짱나는건 많아도 그래도 도시가 편하긴하드라 ㅇ
  • 교착상태
    17.07.07

    그런것도 적당한 임금 받을때.이야기 할수있는거다.

     

    너가 대학나와 월 200 겨우받는데 같이 일하는

    옆에있는 고졸 공장.정직원신입새끼가 월 300 받아봐라

     

    존나.일하기 싫어진다.

    처음에는.견디는데 나중되면 자괴감쩔어서 일하기 싫어져.

     

  • 그건 그런듯요. 

    그나마 그 특별한 알바라는 것도 보통은 인맥이 있어야 할 수 있구요. 
    그게 아니면 과외나 IT 인턴이나 하급 용역 정도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그거아니면 영어 잘하거나 외국 출신인 경우에는 통번역 알바도 있기는 하지만 딱 이정도.
  • 교착상태
    17.07.07
    ㅇㅇ 그런거 한번에 두어명 정도.
    그 외에 여자애들 한두명은 모델 알바를 할수도 있겠지
    딱 그정도가 대주준 대학생의 한계...

    뭐 일부? 남자에들이 호빠에서 알바하는 것처럼
    계집들이 몸팔기도 하겠지만...
  • 후자는 예외로 합시다. 

    게다가 그것도 아무나 견딜 수 있는 건 아니기도 해서요. 감정노동 끝판왕임요.
  • 교착상태
    17.07.07
    ㅇㅇ 그러니 뭐 일부지 
    한 반에 괜찮은 알바/ 흑암의 알바
    해서 평균적으로 반에 한 4명 될라나??

    나머지는 걍.보통.알바지.

  • 그러고보니 개인적으로 위에 언급한 것들 중 모델만 빼고 대부분은 할 기회가 있었던 게 기억나네요. 사실 전 일반알바를 해본 기억이 오히려 더 적어서...

    학교에서 교수가 국가프로젝트 말단에 끼워줘서 받는 돈도 있고, 성적장학금의 일부를 생활비로 돌리는 게 요즈음 주 소득원이구...
    여기에 과외도 조금 했었는데, 애가 성적이 올라서 걔네 부모가 더 할려고 하긴 했는데 이건 제가 귀찮아서 포기했구요. 그 외에 교수추천으로 벤처기업 인턴체험도 했지만 정시퇴근에 그냥 판교에서 비즈니스 캐쥬얼 입고 회사원 코스프레 했구요. 별다른 건 없었네요.

    흑암의 알바는...
    제가 몇몇 업소 다니는 언니들을 아는데, 그 언니들 중 하나가 자기 다니는 업소가 다니기 좋다?고 저 데려갈려고 했는데 제가 안간다고 해서 안갔구요. 
    아마 갔으면 그 업소 망했을듯... 제가 제일 증오하는 게 섹센징이라 보이기만 하면 언제든지 가운뎃다리에 칼빵 날려줄 준비가 되어 있어서요^^
  • 나는뭐 경력2년 있어서 마트쪽으로 취직했어 근데뭐 진상고객이 짜증나는정도고 나머진 걍 하던거라 어렵지 않음


    그래서 돈걱정은 월세 식비정도 인데 이건뭐 돈없으면 어차피 거치는거라 교통은 오토바이 출퇴근하니까


    비올때만 버스타니까 그닥 걱정은없다 ㅇㅇ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653 0 2015.09.21
20615 가난한 자들을 위한 꿀팁 . 혜택을 이용하자 3 new 생각하고살자 135 3 2017.07.08
20614 내가 이래서 호신수단쯤은 들고다니라는거다. 15 new 블레이징 323 3 2017.07.08
20613 역시 부모님의 파워는 강력하군요. ㅋㅋㅋㅋㅋ 113 new 슬레이브 325 3 2017.07.07
20612 한국에 모든 것을 해 준 일본 5 new Uriginal 146 3 2017.07.07
20611 극우라면 반드시 가야 할 나라 : 북한 3 newfile 노인 103 3 2017.07.07
20610 가난의 대물림. 2 new 헬한민국 147 3 2017.07.07
20609 군대에서 고생한거 자랑하는 또라이새끼들 1 new 탁월한전략가 129 3 2017.07.07
20608 2차세계대전 시기 일본이 썼던 나치 상징과 흡사한 대정익찬기 17 newfile 노인 189 3 2017.10.02
8시부터 출근해서 딱 9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51 3 2017.07.07
20606 요샌 문재인빠는 헬센징들이 많은데 ..ㅎ 5 new 명성황후 133 3 2017.07.06
20605 내가 여기서 왜 트롤링을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3 new Uriginal 101 3 2017.07.06
20604 헬조선 기후 1 new 노인 154 3 2017.07.06
20603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3 new 문명개화론자. 141 3 2017.07.05
20602 오케이 완벽하게 이해했어 시발넘아라는새끼 11 new 국뽕애국자 125 3 2017.08.24
20601 죄인인 죽을때까지 죄인인가요? 7 new oldberry1800 121 3 2017.07.05
20600 아시아최강끼리의 싸움 (중국VS일본). 13 new 명성황후 147 3 2017.07.04
20599 일본이나 서양 좀 까면 안되나 17 new Uriginal 164 3 2017.07.04
20598 헬조센에서 알바하면서 느끼는점들 6 new 공기정화 202 3 2017.07.04
20597 롯데 월드 타워가 세워진 당시 북한 측 반응 5 newfile 노인 187 3 2017.07.04
20596 일본인들 도 한국인에게 엄청관심많아! 4 new 생각하고살자 188 3 201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