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저임금은 지켜지지 않는다. 노동법이 있으면 뭐하나, 지키지를 않는데. 나말고 나이 20대 초반 근무자들은 시급을 6470원은 커녕 5000원대 받고있음.
2. 제가 일하는곳은 프렌차이즈인데 사장은 밤에 돈만 수거하러 옴. 다른것은 관심없음. 돈 관련 문제에만 민감하고 나머지는 나몰라라
3. 식사제공안함
4. 사장도 문제이지만 근무자들도 문제임. 그 오랫동안 학교다니는 기간(초~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까지)동안 학교에서 노동에 관한 교육 및 법에대해서 가르쳐주질 않고, 경험할 기회를 주지 않으니 기본적인 일조차 못하고 않하려는 근무자들이 많음. 노동법에 대해서도 모르며, 근무시에 기본적인것들도 모름.
5. 업무의 경계 매우 불명확. 사장이 나몰라라하면 그 업무를 근무자들이 떠맡아야함. 물론 그에대한 법적 보호장치는 없으며 추가 수당도 없음.
6. 노동법에 명시된 주휴수당... 주지도 않는데 왜 법에 명시한건지 의문. 노동법도 참 웃김. 법은 만들어놨는데 어길시에 처벌이 너무 미미함.
7. 손님들도 좆같은놈들이 많음. 그럴때마다 아 역시 헬센징...하고 감탄이 저절로 터져나옴.
8. 이런 X같은 노동환경에서 일을 하니 근무자들이 오래 있지를 않음. 보통 2~3개월 일하고 바로 그만둠.
총평
헬조센을 현대국가라고 부를수 있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