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2되도. 흙부모한테서 퍼포먼스를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오히려 마이너스가 아닐까요? 공부할려하면 옆에서 무식하고 교양없는 행동하고, TV 큰소리로 틀어대고 보기에 한심한 짓만 해대지 않을까요? 그리고 춥겨나 더울 때 집에 보일러나 에어컨이 없어서 공부못하고 나가서 공부할려고 해도 오지랖피우면서 물어봐서 간섭하고 그러고 더니면 머릿속엔 이미 공부보다는 다른 것이.. ㅎㅎ
멘사 회원의 상당수는 유급했다는 말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공부 효율성에서 차이나는 건 사실이라... 물론 저정도를 그냥 받아내는 지능을 가진 학생의 부모는 보통 손꼽히는 명문대 출신이거나 잘나가는 전문직, 공무원, 기술자, 교수 등인 경우가 많았고, 마찬가지로 대부분 동수저 이상이었긴 하지만요.
솔직히 제 경험상 저게 가능하려면 IQ가 160에 거의 근접하거나 그 이상이어야 할텐데, 흙똥수저들이야 워낙 많으므로 개중에도 있긴할텐데 저런 케이스를 직접 확인한적은 없습니다.
한국식 교육은 사고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전쟁을 방붙게 한 경쟁질만 가득해요. 교육내용이 진실되고 알찬 것도 아니고 한국사만 봐도 허위정보들이 판쳐요. 질은 밑바닥을 설설기는 수준이고 그나마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하는데 노력해서 한국식 교육내용을 머릿속에 주입시킨다 한들 '두뇌, 시간배분능력, 운' 이 중 하나라도 공중분해되면 노력에 쉽게 통수를 맞죠...
무엇보다 원래 교육이란 많은 사람들을 사회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한국은 그런 건 버려버리고 낙오자 뽑는 데만 혈안이니... 글러먹었을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