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절대 학원을 가지 마라.

 

대학 좋은데 가고싶다고 맘먹은 이상 개인 선택이고, 

 

게임이라든지 술담배라든지 개인 취향을 못 이겨서 그거 하느라 공부 못할거면 수능공부 하지마라.

 

 






  • 명성황후
    17.07.01
    학원안가면 .... 모르는건 누구한테 물어봐야함..? ㅎ ...
  • 좋은 대학, SKY, 서성한, 의대치대 가는 법 

    = 1. 수저를 잘 타고나자.
    = 2. 머리를 잘 타고나자.
    = 3. 정시 수시에서 운이 따라주자.
     
    이거 3가지만 있으면 헬조선 대학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셋중에 하나도 없으면 진짜 진지하게 망상하지 말고 다시 재고해보셔야 하구요.
  • 명성황후
    17.07.01

    인정 ㅋㅋㅋㅋ 난 셋중에도 아무것도 아니네 ㅋㅋ

  • 슬레이브
    17.07.01
    헬조센만큼 상대평가로 등수나누는 것을 교육에 저굥ㅇ하는 나라는 없죠.
    흙부모에 못배우고 교양없는 사람이 부모인지도 아주 큰 요인입니다.
    그리고 2되도. 흙부모한테서 퍼포먼스를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오히려 마이너스가 아닐까요? 공부할려하면 옆에서 무식하고 교양없는 행동하고, TV 큰소리로 틀어대고 보기에 한심한 짓만 해대지 않을까요? 그리고 춥겨나 더울 때 집에 보일러나 에어컨이 없어서 공부못하고 나가서 공부할려고 해도 오지랖피우면서 물어봐서 간섭하고 그러고 더니면 머릿속엔 이미 공부보다는 다른 것이.. ㅎㅎ
  • 보통 흙수인데 잘 가는경우는 2. 보다는 3. 이 더 작용했다고 보면 됩니다. 

     
    흙수면 금은수보다 훠얼씬 확률이 낮긴할텐데 수가 워낙 많으므로 개중에서 극소수 고지능자도 있고, 하루에 한두시간정도만 대충 책 외우고 공부 안해도 대충 상위5%정도는 찍어주는 머리 가진 애도 종종 있으니까요.
    찾아보면 노무현도 실업계고 나와서 별도의 학력 없이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등의 행적을 보였는데, 이런 케이스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 슬레이브
    17.07.01
    그게 지능이랑 상관있군요..
  •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멘사 회원의 상당수는 유급했다는 말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공부 효율성에서 차이나는 건 사실이라... 물론 저정도를 그냥 받아내는 지능을 가진 학생의 부모는 보통 손꼽히는 명문대 출신이거나 잘나가는 전문직, 공무원, 기술자, 교수 등인 경우가 많았고, 마찬가지로 대부분 동수저 이상이었긴 하지만요. 

    솔직히 제 경험상 저게 가능하려면 IQ가 160에 거의 근접하거나 그 이상이어야 할텐데, 흙똥수저들이야 워낙 많으므로 개중에도 있긴할텐데 저런 케이스를 직접 확인한적은 없습니다.
  • 둠헬
    17.07.01

    요즘 중딩 애들은 커서 대학안가도 취직 다 된다

  • 교착상태
    17.07.01
    내가 만약 다시 중학교때로 돌아가서 공부를 한다면
    나는 절대로 교과서만 보는 븅신 같은.짓 안할거다.

    그냥 수학 과학에.대한.에세이.같은.책들이나 수학.과학의 역사 부류의.책들을.주구장창.읽을.것이고.
    국어.역시 븅신같은 교과서 따위를 보는게.아니라

    작문법, 독서법, 시나리오 작성방법, 논리적 글쓰기 방법
    들 따위를 공부할 것이고

    그 외에 서양의 철학과 역사책.위주로 탐독을 하며 나의 사고력을 키워가겠다.


    씨발.이란게 공부인 것이지 조센 수업이 공부냐?
    그건 학문도 아니고 그냥 퍼즐 맞추기 답 고르기
    연산규칙.외우기 따위의 

    하등 무쓸모한 쓰레기 들 인 것이지.


    나는.대학교때. 공부할 시간이.부적한 것이 항상.안타까웠디만
    또한 조센 초중고 교육이 븅신 이란걸 처절히 자각하며 학습해나갔지.

    지금에 와서 보면 오히려 조센의 쓰레기 교육에 심취하지.않았던 것이 도리어 행운 이라고 생각한다.

    사고력 없이 처.외우기만 하는 븅신같은 내 주변 놈들을 보면 헝성 느낀다.

    이새끼들은 인과를 파악할.지혜가 없더라.
  • 조선식 교육과 시험은 아무리 잘해봐야 멍청하다는 걸 느낍니다. 헬식 공부 잘해봐야 바보 멍청이인 게 그냥 보여서....
  • 이걸 알게된 게 예전에 고등학교 때 토론하다보니 알게된건데, 전교 1등에 전국모의고사 600등 수준인 애가 제가 간단하게 구조적인 질문 몇 가지를 던졌는데 대응 못하는 거 보고 확실히 알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아 재네는 (헬식)공부는 잘해도 생각이라는 걸 도통 안하는구나 이걸....
  • 교착상태
    17.07.01
    ㅇㅇ 그냥 연산규칙, 논리 규칙, 언어해석 규칙를
    단순 학습하는 것에.불과하니 시험 끝나고 다 리플레쉬.되는 것이지.

    ㅋㅋㅋ

    그야말로 웃기는게 공부했으면서 까먹는다?

    시넵스를 아무것도 연결하지 못하고 그냥
    쳐.외우기만 했으니 당연히 뇌가 쓸모없는 지식이라고 판단하고 지워버리는 건데

    기억력으로 승부하는 놈들이 가당키나 하겠냐?

  • 스폰지밥
    17.07.01

    한국식 교육은 사고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전쟁을 방붙게 한 경쟁질만 가득해요. 교육내용이 진실되고 알찬 것도 아니고 한국사만 봐도 허위정보들이 판쳐요. 질은 밑바닥을 설설기는 수준이고 그나마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하는데 노력해서 한국식 교육내용을 머릿속에 주입시킨다 한들 '두뇌, 시간배분능력, 운' 이 중 하나라도 공중분해되면 노력에 쉽게 통수를 맞죠...

    무엇보다 원래 교육이란 많은 사람들을 사회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한국은 그런 건 버려버리고 낙오자 뽑는 데만 혈안이니... 글러먹었을 수밖에 없죠.

  • 지나치게 엘리트주의에 입각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전반적인 사회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보다는, 상위 3% 남짓의 최상위권을 선별하기 위한 목적이 커서 그렇습니다. 
    외국인들이 죄다 미쳤다고 보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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