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좆같은 개새끼들의 선동 이미지를 봐
신사임당이 율곡을 낳기전에 시팔 왜 양육비 걱정을 하냐 양반이 양육비 걱정을하냐
낳고보자는 저런 좆같은 선동을하는게 이나라가 하는짓거리임 ㅋㅋ
신사임당이 양반가문이니까 율곡이를 낳았고 고급교육시켰지 ㅋㅋㅋ
모르지 애를 존내 줘팼는지 알게뭐냐 솔찍히
사람은 안변한다
너네들 부모도 안변해
안변하는사람을 상대로 왜 기운을 빼고있어
조금 되는 집구석같은 경우는 부모가 연대나 시간의 힘을 잘 알고있다
그러니까 자녀들에게 그런 힘을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주는 케이스들이 많지
왜냐면 자기들도 팀게임을 하고, 자기의 시간을 지키고 그러니까
팀게임을 안하고, 내 시간을 못지키면 이 좆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길수가없거든
근데
부모가 애초에 먹고사는문제에서 초월하여 시간이 아주 자유로운 경우나 되어야
그정도 교육이 가능한거지
하루벌어 하루먹고
주택대출이니 물가니 하는 좆같은거 때문에 빚으로 허덕이는 서민들은? 기껏 교육이라 해봤자 학원이나 보내는거
자식 학원비조차도 내는데 허덕이는 부모들 상대로는
어떤 기대를하면 안되는거야 기대하는쪽이 나쁜거지
그런사람들은 자기한몸도 건사를 못하는 상황에서 자식 키우는거
그러니 시팔 부모도 사람인데 나도 죽겠는데 자식 비용대는데 제정신으로 그거 하겠니
맨탈이 재정신이 아닌거야
당연히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여유도 없고
가진거는 하나도 없으니까
남은건 알량한 책임감 그뿐 ㅋㅋㅋ
애초에 자식한테 한달 백만원정도 그냥 줄 여유가 없는사람은
애를 키우면 안되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거아니면 같이 죽는거야
사이가 좋을래야 좋을수가없다
사이가 좋더라도 일방적으로 부모가 희생하는건데
희생은 좋아 그런데 자식한테 재대로된 교육을 할수가없다
이 좆같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나가려면
얼마나 많은 좆같은 것들이 필요한데
부모가 그걸 준비해줄수가없어
부모도 가진게 없다 시간도 돈도 지식도 없거든 ㅋㅋㅋ
특히 지혜가 없다. 방향을 몰라 그거 알면 내가 상황이 애키울 상황아닌데 결혼하고 애낳았을까 ㅋㅋ
흙수저새끼들은 그거 알아야되
내 부모는 어쩔수없었다는거 ㅋㅋ
내 부모가 뭘 모르니까 니가 태어난거야 ㅋㅋ 돌아가는 꼬라지 알았으면 니가 안태어났지
그런데 ㅋㅋ
상황이 그렇다라는건 알았지
그래도 변하는건 없어 부모도 변할수없다
뭐 어떻게 변해야되는지 몰라.
결국 누가 변해야된다?
내가 변해야된다 ㅋㅋㅋ
원망하고 증오하고 할때는 좋지 좋은데
결국 연대를 위해서는 무능한 부모도 나의팀이라는거 ㅋㅋㅋㅋ
무식하다고 못났다고 욕해봤자 득될게 있다없다? 없다 ㅋㅋㅋ
아쉽지만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야지 뭐 어쩔거야
결국 나를 일으키는건 나고
무너진 부모를 일으키는것도 나 라는거 ㅋㅋ
헬조선에서 헬조선에대한 독립을 하는것도 나
이렇게 된 것은, 전적으로 부모의 무능함과 생각없음에 의한 것이기는 합니다.
부모의 양육에 대한 비용지불은 딱히 희생이라고 볼 수 없고, 그냥 생각 없이 싸지른 댓가를 치루는 것 or 의무의 차원이라...
무능한 부모가 동료가 될지는 고민해봐야하는 문제로 이해득실을 아마 잘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정말로 노답이면 병들건 죽건 상관없이 그냥 버리고 자기 자신만 생존하는 길을 찾아보는 게 더 효율적이라서....
객관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무능한 흙수저 부모는 동료가 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 헬에서 살아남는 데 있어 훌륭한 동료가 될 부모라면(연대의 가치가 있을 정도로 상호 이익이 되는 사람), 흙똥수저 처지에 애를 안 낳았거나 그나마도 동수저 이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어찌보면 흙수저들은 이 점에서도 패널티를 많이 가진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