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56%2c0010475187&aid=0010475187&ntype=MEMORANKING&oid=056&sid1=102&backUrl=%2fmemoRankingList.nhn%3fsid1%3d102%26date%3d20170630&light=off
특정인의 댓글을 캡처해서 올리면 '모욕죄'로 고소당하는 국제조직 UN이 법으로 발표한 인간의 가장 중요한 권리 중 하나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법이 있는 오직 한 나라에 삶으로써 그런 멍청한 짓거리는 하지 않겠다..
기사 대충만 읽어봐도 급식종사자들이 공무원으로 직위를 바꿔달라는 내용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괜히 '남들이 다 까니깐 나도 까야지' 하는 불반도민의 종특을 발휘하여 있지도 않는 공무원 전환 이야기와 급식종사자들을 애미 등등으로 등한시하며 부르며 "베플" 중에 하나가 유머러스한 성향을 띄고 있으면 아무런 자기주관없이 그저 '남들이 다 웃으니까' 하며 의미없는 ㅋ을 100번이고 의미없이 눌러댄다..
저들이 진정 원한것은 처우개선 즉 초과근무하면 1분당 수당을 제대로 챙겨주고 그저 모든 선진국들이 다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노동권리를 지켜달라는 요구인데 역시 남들이 자기보다 더 좋은 이익을 받는 꼴을 못 지켜보는 조선인들은 그 작은 움직임마저 이렇게 4천건이 넘는 댓글로 비난하고, 소위 말하는 '베플'(a.k.a 기사뜨고 나서 10분내로 작성한 퀄리티와는 상관없는 네이버 자칭 '베스트'댓글들)에 공감을 눌러가며집단행동에 참가한다.
집단행동에 어긋나는 발언을 하면 수많은 '비공감'을 얻는다.. 물론 비공감 버튼은 사실상 헬반도에만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영국의 어느 뉴스사이트에도 존재하긴 하지만 showbiz에 관련된 사이트였다.)
이렇듯, 또 한번.
불반도민들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 무지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