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이른바 Tiger Mom이라고 이야기 한다.
쉽게 말해서 아이들의 감정과 능력은 무시하고 어머니가 밀어붙여서 시험보는 훈련을 시키는것 이다.
물론 학교를 다니는 동안 아이들이 즐기는 운동이나, 게임, 연예, 다양한 활동은 허용이 않된다.
고함을 지르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고, 아이들의 감성과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한다.
너는 왜 못하니. 너의 의지가 약해서 그래. 흔하게 듣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한다.
여기에 학원 돌리기를 추가하면 한국식 가정교육이 완성된다.
그리고 아이가 성공을 하면 어머니의 능력과 열정은 티비 나오고 훌륭한 어머니로 추앙을 받는다.
여기서 성공이란 해외 유명대학, 국내의 SKY입학이다.
어려운것이 아니다. 아무나 다 하는것이다. 저기 베트남에서 불반도, 갓본까지 다 이지랄을 한다.
이것을 마치한국식 사랑, 교육열로 착각을 한다.
단지 자신의 노후를 위하여
자신의 아이를 죽지 않을정도로 고문을 하는 원초적이고 추악하고 미개한 욕망을
교육열과 사랑이란 단어로 포장을 하고
모든 불반도 학부모들은 해야하는것 처럼 다시 포장이 되어서 방송을 한다.
사교육시장은 광분을 하고 봉급의 반이상을 쏟아서 붇는다. 인생은 점점 황패해지기만 한다.
아빠는 돈버는 기계이고, 아이는 시험치는 기계이고, 엄마는 밥직고, 학원뺑뺑이 돌리기는 기계이다.
가족은 가족이 아니다.
하버드 최연소 입학이니 무슨 무슨 시험 만점, 고시 3관왕이니 하는 기사가 신문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런 훌륭한 아이을 키운 어머님의 교육에 대하여 방송에 나온다.
그리고 1주일만 지나면 신문과 TV에서는 불반도 교육의 문제점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걸 무한 반복한다.
정신병도 이런 정신병이 없다.
이런 보도를 내는 방송국과 신문사는 척결을 하여야 한다.
자신이 무슨 패악질을 하는지도 모르는 미개한 놈들이다.
적패는 생각 이외로 우리가 자랑스러워 하는 문화가 적패이기도 하다.
When you are your worst enemy,
there is no reconstruction without self-destruction. (이걸 짧고 멋지게 한글로 어떻게 쓸줄을 몰라서 영어로 갈겼습니다.)
그리고 이렇고 살기 위하여 결혼을 한다. 그리고 다음 세대에도 똑같이 하라고 교육을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