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간 여행을 이제 마치려하는데 ㅈ같은 경험을 어젯밤에해서 얘기해주려한다
제목에 적듯 LA에 있는데 숙소를 찾아보니 한인타운근처가 싼게 많았다. 그래도 원래 한인민박은 안가는지라 안심했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씨발 주인이 한국인이네.
그래도 리셉션보는 친구가 미국아재길래 딱히 별일없겠다 싶었는데 어제 ㅈ같은 경험을 했다.
그제도 스테이크해먹고 술먹고 쳐 놀았는데 어제도 먹으려하니 한국아지매 와서는 내가 한국인이니까 대놓고 얘기하겠단다. 여긴 천조국이고 제일 선진화되있으니 화재경보알람이 집집마다 있는데 그게 좀 예민하단다. 사실은 모르겠으나 나는 미국국민이고 너희는 조센출신이니 무식하니 모르지 라는게 저변에 깔려있는 말투였다. 조센은 후진국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니 그런게 없고 유럽미국은 다있다며 선민사상을 오지게 부리더라. 거기다 꼰대스러운말투. 그러고는 리셉션보는 미국아재가 일 좀만 잘못하면 헬센징스럽게 혼을 내더라. 미국아재가 부리지도 않는 선민사상을 오지게 부리면서..
한인타운한국인들 ㅈ같다는 얘기만 들었지 선민사상+꼰대로 정말 전세계 최악의 콜라보였다. 꼰대는 헬조선에 가둬놔야하는데 그런년들이 미국같은데에서 물흐리고 있는게 참으로 개탄스러웠다
제가쓴 베스트 글중에, 기존의 조선인의 특유 사대주의사상와 꼰대기질을 가진 인간이 미국시민권을 가지면 더더욱 악날해지고 포악해진다는 것을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평등이라는 개념을 모르고, 자신이 높아졌다고 착각하면 더더욱 헬조선 스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