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명성황후
17.06.24
조회 수 276
추천 수 0
댓글 5








내 초딩때 이야기들려줄게 .

 

난 사실 ... 혀가 너무짧아서 ... 혀수술받고 발음도 제대로 못해서 언어치료 많이 받았었다 .. 한 5살때부터 7살때까지 받았던것같다 ..

그냥 초등학교시절에 말 제대로 못한다고 애들한테 놀림받고 ... 괴롭힘받고 .. 정말 힘든삶이었다

초3때는 .. 담임선생이란 작자가 ... 반에서 제일 잘나가는애 하나 처리못해서 ... 난리 났었다 ..

 

 

난 초딩때부터 그냥 막살았던같애 .... 마치 헬조선이란건 미리 예견했다는듯이 .... 헬조선이란말은 안꺼냈지만 지옥같다는건 많이 느꼈었거든






  • 교착상태
    17.06.24
    이 형도 혀가 매우 짧았다. 수술도 안했고
    지금도 짧다. 뭐 발음은 어려서는 잘 못했고
    지금도 ㄹ 발음은 약한 편이기는 한데

    크게 상관없다.  말 발음이라는건 많이 하면 
    상당히 극복 가능한 부분이고

    정 스스로가 답답하면 성우연습 발음 연습을 
    꾸준히 하는게 도움이 될거다.


    내 경험성 신체의 단점은 한탄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냥 너만 언좋운게 아니니 고쳐나가려는 생각을 해라.

    원래 인생에는 고쳐나가야 할게 무척이나 많으니까
  • 명성황후
    17.06.24

    난 수술까지 했었음 ... 얼마나 심각했으면 ...

    지금은 그래도 말잘함 ... 예전보단 훨씬


    물론 내가 혀수술한것보단 ..

    사실상 몸의콤플렉스를 가졌다고 헬센징들이 놀리는거하고 , 초딩일찐앞에 함부로 말못하는 담임이야기를 많이 언급하려했었지만

  • 교착상태
    17.06.24
    나는 혀 길이가 입술만 겨우 훔칠 수준밖에 안된다.

    입 밖으로 1센치겨우 나올라나?

    암튼 신체적인 문제는.답이 없다.
  • 자신이 본래 가지고 태어난것으로 평판 받는 나라일수록 후졌다는 뜻이다. 

     
    특히, 잘생기고 조건이 좋아서 이곳에서 , 그러한 선천적인 조건에 의해 사람들에게 선호 받는것을 발견하면 그곳은 아주 악날한 인간들이 있는곳임을 알면된다. 
  • ㄱㄴㄷ
    17.06.25
    선생이 챙겨주는일 없음 절대로 오히려 히죽히죽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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