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고싶은생각이 많이들더라 ...
헬조선에서 21년동안 살아가면서 ... 잘난것도 가진것도 제대로 하나 없으니 .... 살고싶지않다
짐승만도못한 존재들이랑 계속 살아갈생각을 하니 ... 잠이 제대로 안오더라 ... 계속 잠설치고
계속 죽을때까지 이런나라에서 살아봤자 ... 나한테 남는게 과연 무엇일까 의문이들더라 ..
나 하나 죽는다고 이세상 달라지진 않겠지 ... 슬퍼할사람도 없겠지만
사실 자살하는것도 아직까진 두렵다 .... 이렇게도못하고(죽음으로 탈조선) .. 저렇게도못하고(이민으로 탈조선) ..
그냥 말그대로 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