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하면 ㅎㅎㅎㅎ개새끼로 몰리겠지만 야 할거없으면 학원강사 뛰어라
말빨대면 500만 800만 그냥 찍는다 어떡게 아냐고 ㅎㅎㅎㅎ 내가 강남에서
일할때 말잘하는데 학원강사 하라길래 뭔가 했더니 애들 가르치는 거라드라
딱봣는데 이렇게 까지 돈벌기 싫어서 난이건 아니라고 딱짜르고 매장이나 계속 했었는데
돈벌어먹기 딱좋은게 학원강사 아닐까하네 ㅎㅎ 물론난 사상이 우파라 안맞긴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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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00년 전후에 ****학원이라는 편입계에서는 꽤 메이저인 학원에서 강사를 한 적이 있다.강사하면서 한 차례 모의고사 보면 저 놈은 붙을 놈이다. 저 놈은 죽어도 안 된다..딱 답이 나온다.제일 불쌍한 놈들이 바로 절대로 안되는 놈인데 혹시나 해서 부모자산 털어가면서 공부하는 애들이지..집이 부자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같이 밥먹고 하다보면 뭐 집에서 농사짓고 그런 애들.내가 대놓고 공부말라는 소리를 할 수는 없어서 대략 이번 모의고사에서 80점 밑이면 솔직히 1년해서는 안될 겁니다. 이렇게 돌려 말하면..2년 3년씩 공부할 줄 알면 되는 줄 아는 미련한 놈들.물론 그렇게 해서 붙는 경우가 없는 거는 아니야..하지만 잘해야 그런 케이스는 100건 중에 5건 이내다.1억5천만분의 1 확률로 아버지 정자가 난자에 착상했다면서 열심히 하면 안되겠느냐는 놈들도 있던데..사실 일단 그런 놈들은 열심히 하지도 않고열심히 해도 머리 안되면 어차피 안된다.지가 될지 안될지 판단력이 없는 애들 어쩌겠냐. 나중에는 내가 보기에 합격률 50% 이상 되는 놈들만 딱 모아다가 차라리 좀 비싸게 받고 1년 가르치는게 서로 낭비 덜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실제로 비슷한 말도 해본 적 있는데 학원에서는 금방 난리나더라..대체로 전적대 학벌(이게 머리라고 보면 된다)에서 60% 정도 작용하고 나머지는 근성 40% 정도 작용한다.학벌이 좋으면서 근성있으면 거의 된다고 보면 되고학벌이 좋은데 근성이 없는 경우...이런 경우는 별로 없는데 대부분 이런 애들은 다른 선택지를 찾아서 가버리는 경우학벌이 나쁜데 근성이 있는 경우..2년이고 3년이고 하겠다는 경우..진짜 마음이 안타깝다..솔직히 되는 애들도 있긴 한데 좀 드물기는 하다. 최소한 지거국은 나와야 이것도 통한다.학벌이 나쁜데 근성이 없는 경우..이런 애들이 대다수인데 안타깝지만 이런 애들은 그냥 공부잘하는 애들 학비셔틀(내 기억으로는 공부 잘하면 깎아주거나 면제도 해주거든?)이고 시간낭비만 하고 희망고문만 시키는 거..한국에서는 부모들, 특히 엄마들이 어릴 때 애들에게 '큰 사람 되라'는 말을 무지하게 하면서 가르치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애들이 자기 분수능력 모르고 어려운 시험에 도전하는 애들이 너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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