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명성황후
17.06.23
조회 수 285
추천 수 1
댓글 13








대학병원에서도

 

심리치료 받으면 .... 별로 안좋다

 

나도 우울증심해서 ... 병원갔는데 검사결과서엔 나를 아예 사회부적응자로 적어놓더만 ...

진짜 헬조선병원  ... 못믿겠다 ...

내가 몸에 돌이 많다는것도 병원에 응급실 실려온지 3개월뒤에 알았음 ...담당의사는 답정너 ... 자기가 하고싶은말만 하고끝남 .. 대부분

 

 

 

 






  • 헬조선 노예
    17.06.23
    명성황후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임상심리사가 상주하는 곳인가요? 일반 정신건강의가 한 명 있는 걸로 아는데 헬조선에서 아직 정신건강의료체계는 많이 부실한 걸로 알고 있어서요
  • 명성황후
    17.06.23
    네 . 임상강사 맞아요....
  • 일반적으로 임상심리의 두지 않으면 대학병원이라고 할 수 없어서 그런데 미쳤군요 임상심리사랑 정신과의랑 상담해서 내린 진단인가요?
  • 명성황후
    17.06.23
    제가알고있기엔 ...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강사로로 알고있어요 ... 네 결과가 이렇게 나오더군요 권위주의문화에대한 거부와 .. 사회적응력이 떨어진다 이런식으로 나왔더군요. 이젠 병원까지 그런진단이 나올정도면 헬조선(지옥같은사회)이 완전히 완성된셈이지요 ...   
  • 적응장애가 일방적 불만에서 나오는거라면 그렇게 쓸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런건 아닌거 같군요 약물처방 하던가요?
  • 헬조선 심리치료 자체가 돈낭비고 사기임. 5년전에 심리치료 받아봤는데 결과보니 클라이언트는 피해망상 편집증 환자에 다른 센징이들과 어울리려고 노오력 하지 않는다더군
  • 명성황후
    17.06.24
    그렇군요 ...
  • 개인적인 경험담을 이야기하자면, 예전에 제가 그린 HTP검사 답변이나 이런 거 보고 임상심리사가 이해를 못 해서 머리를 싸매쥐더군요. 덤으로 말은 이상하게 하는주제에 지능검사 도형암기 어휘검사 등등은 포토그래픽 메모리나 고속 두뇌회전같은 걸로 쓸어서 다 기억해내니까 여기서 너무 많이 기억해내고 쓴다고 또 그만하라고 하고 ㅋㅋㅋ

  • 사실 나도 정신적으로 우울증 때문에 중학교 시절에 약먹은적 있는데 우울함과 불안감에 미쳐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대학병원 정신과가서 처음으로 면담하고 나왔는데 그냥 기분은
    좋더라 의사의 실력이 좋다기 보다는 힘든것을 다 얘기해서 기분이 좋은거더라
    정신쪽은 현재 의학으로 약물이나 치료받는게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지만 
    제일 좋은건 자신이 극복하려는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
  • 사실 그렇기는 합니다. 
    약물은 조금 부수적인 것이고 단순한 우울증 정도면 모를까 복합적인 증례에는 그 효과가 그리 크지 못해서요.
  • 위천하계
    17.06.24

    그렇지요.

    화학반응을 시켜 놨는데, 반응이 좀 이상하게 진행되니까

    폭발할까 무서워서

    액화질소 부어서 꽁꽁 얼려놓는 정도의 처치.

    그게 대부분이죠.

     

  • 난 신경압박으로 일시적인 마비가생겨서 병원갔더니 
    뇌에 정신적인 문제가있어서 착각하는거란다 ㅋㅋ

    한마디로 검진받으로 온사람 정신병자만들고
    의학적으로 불가능한소리 그만하고 정신문제같으니 집가서 푹쉬라는데 
    내가먼저 병명말해주고 낄낄깔봐주니 땀 삐질삐질흘리더만 . 뭔지 알고간거라 ㅋㅋ

    헬조선 의사들도 공무원급 노답들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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