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물건을 고를 때는 감정이 별로 중요 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하고 나서 후회도 적을 것이고 반품하면 그만이지만

 

학교나 직업 선택 결혼 남자에게는 병역 등 다른 사물도 아닌 인간집단을 선택햐야 할 때는 십분 감정적 결정이 70%는 반영 되어여 한다는 것인데

 

그러질 않는다는 겁니다

 

아니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데 감정이 결여가 되면 자신에게 손해입니다 왜냐하면 사물과의 기억은 오래가지 않지만 사람과의 기억은 오래 가는 것이에

 

행복의 작동은 자폐나 사이코패스 등 정신결함이 있지 않는 이상 인간사이에서만 일어난다는 것을 모르는가 봅니다

 

행복한 이웃이 있는 이들에게 중동의 자원 부국 왕자나 빌 게이츠 리카싱 워렌버핏 이건희가 일부러 알 필요는 없을 겁니다

 

분명 경제적 선택을 할 때는 인간의 감정이 숙여져야 되지만 인간을 선택할 때는 감정이 십분 들어가야 정상이죠






  • 돈이면 원하는 걸 많이 할 수 있겠지만 원하는 것만 쟁취한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하물며 생노병사도 돈으로 해결할 수 없죠. 하지만 돈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많은 사람들이 돈의 노예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지수가 높은 곳,장수마을에 사는 노인들 중 재벌이 몇명이나 있는가 궁금합니다.

  • 위천하계
    17.06.21

    그렇지요. 경영자 마인드.

    뭘 시간을 "투자" 한다느니, 이익이나 손해를 본다는 말을 많이하지요.

     

    숫자로 딱 떨어지는, 겉에 드러나는 것들만 볼줄 알기때문에 그런걸까요?

     

    그렇다고 철저히 경제적이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결혼해놓고, 애 낳고 후회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잘 보이지 않는 미래의 일이나, 심리적인 문제들 같은것을 예측 못하다가,

    나중에 때가 되면 후회하지요.

     

    이것 또한, 숫자로 딱 떨어지는, 겉에 드러나는 것들만 볼줄 알기때문에 그런걸까요?

     

  • 헬반도는 후진국 답게 생명과 인권은 존중하지 않고 극단적인 이기주의와 탐욕스러운 조선인들이 오로지 돈돈 거리며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돈만 생각하는 천민자본주의.

  • 그렇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철저하게 이성적, 경제적으로 선택해도 생존의 위협을 받는 현 헬반도에서 감정적인 선택은 사실 사치이지요.

    헬반도에서 보여지는 감정적인 선택의 극단은 출산인데, 이성의 결여가 인생에 어떻게 피드백이 오는지 알 수 있지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1 0 2015.09.21
8129 못생기고 멍청하고 성취도 없는년들이 아들 속박지배하고 공부만 하게 하고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5 1 2023.03.20
8128 못사는 것들은 다 못사는 이유가 있다. 3 new 오딘 501 2 2015.12.02
8127 못사는 걸 왜자꾸 노력으로 바꿀려고 하는지..? 2 new 미친거같아 240 5 2016.01.28
8126 못 받을 빚 26조 소각 . 29 new 유신 210 1 2017.08.01
8125 몸부림을 쳐서 검수완박을 하지만 여전히 법정은 그들의 편이 아니게 될 것이고. new John 25 0 2022.04.22
8124 몸매로 보수, 진보 나눈다는거 개웃겼다. ㅋㅋㅋㅋㅋㅋ 하이고 배야. newfile John 59 0 2022.10.07
8123 몸매 예쁜 선생님 1 new fv4d4411 747 1 2016.03.13
8122 몰카 범죄가 얼마나 심하면 남성한테도 일어나냐? 1 new 노인 44 0 2018.12.13
8121 몰카 문제를 해결 못하는 이유 new 노인 42 0 2018.09.05
8120 몰락해버린 독립운동가 1 new 모르면쫌! 124 2 2016.11.28
8119 몰락하는 중산층 10장면 2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541 4 2015.08.22
8118 목적을 상실한 인생2 3 new 노호호호력 381 4 2016.03.10
8117 목적을 상실한 인생 1 new 노호호호력 427 6 2016.03.10
8116 목욕탕은 노인들만 간다 4 new 노인 93 0 2017.07.09
8115 목숨 바쳐 사람 구했는데…남은 건 몸속 '암 덩어리'.. new 진정한애국이란 218 7 2016.02.19
8114 목숨 내놓기를 요구하는 국가에 이렇게 답한다 new 샹그리라 242 7 2016.01.28
8113 목소리를 빌려드립니다. (헬조선 1패 추가) 2 new 린르와르 236 1 2015.08.23
8112 목사들이 받는 파렴치한 혜택에 대한 사뭇 진지한 고찰 2 new 샹그리라 209 3 2016.01.24
8111 모자이크(샐러리)와 용광로 정책의 차이 6 new 헬조선탈출하기 180 1 2017.08.05
8110 모임나가서 백신쳐맞은 개돼지들 얼굴빨개지는법 new 무야홍어준표 21 1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