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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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자격증 공부하며 느꼈는데 현재 국가 자격증 제도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

 

1)필기시험의 문제점

국가에서 지정해 주는 도서가 없다

그 결과 범위가 있다 해도 어떤책을 공부해야 하는지 일수가 없다 

즉 기출 문제 위주로 공부 해야 한다

 

2)필요성에 대한 의문

어차피 스펙이라고 인정할 것이고 그거 갖고 실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

자격증 안가져도 실력있는자 많다 

이러니 자격증 가지고 지나치게 집착하는 건 위험하다

 

3)산업기사 자격증과 기사 자격증

기사 자격증의 난이도가 조금 높일 뿐 별 반 차이가 없다

 

4)국가에서 지정된 거 외에는 인정도 안한다

 






  • 공무원도 마찬가지죠. 공무원 시험도 1. 기출문제에 의존해야 한다. (근데 현실은 노량진에 있는 놈들부터가 강의. 기본서만 들입다 파기만 함. 그러고서 합격 못한다고 징징대기만 하고. 물론 기출을 공개하지 않는 군무원, 계리직 등이 있어서 문제긴 하지만) 2. 순수 암기 그 자체다. (요즘에야 뭐 수능식 문제 조금씩 낸대고 해도 수능도 알고 보면 암기인데 결국에는 다른 문제 유형 베낀 거에 불과) 3. 공무원 시험도 국가에서 지정해주는 교재가 아닌 시중에 강사들이 쓴 거에 의존하는 경향이 트다. (단기 기준 국어는 선재국어, 영어는 이동기 영어, 한국사는 신영식.전한길.강민성 등)

    애초에 헬조선 시험은 객관심 암기 위주 + 기출문제 변형 이거다 보니까 결국에는 많이 외워서 정확히 기억하느냐만 볼 뿐이고 그걸로 직장 주고 자격 인정해주는 개막장 짓거리를 하는 거죠.
  • 위천하계
    17.06.22
    경력 있는 꼰대들도 꼰대짓만 하지 말고, 지식공부도 좀 하라는 뜻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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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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