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옥불반도걸
17.06.21
조회 수 265
추천 수 1
댓글 17








나이 26인데 ㅡㅡ..오늘도택시탔는데

오른쪽으로갈까 왼쪽으로갈까?

소심해서 걍 머라안하는데 딸같아서그런가생각하며 이해하려해도 갈때는또 가세요 이럼.ㅋ

근데특히지방이심한듯..

강남은 나이많이드신분들도 존댓말쓰던데

 

 






  • 반말하지말라고 해라 ww
  • 오늘은 먼저 대놓고들으니멘붕이었다 담부턴머라해야겠다..
  • 전과자가 할거없어서 하는게택시다 ㅋㅋㅋ 
  • 그건 나두알고있는 사실이었지만 잊고있었네..ㅋㅋ
  • 서호
    17.06.21
    종특입니다. 자신보다 어려보이면 무조건 말을놓고
    반말하며 너는 손님이지만 나는나이가많으니
    내가 위다. +딸같아서 ..? 딸이라면 존중해줘야하는데
    반말은 존중이아니라 권위적,가부장적 이죠.
  • 그렇군요..
  • 둠헬
    17.06.21
    못배워쳐드셨으니 택시하고있지.. 
  • 둠헬
    17.06.21
    이런새끼들이 또 험상궃고 덩치크고 문신하고 깡패나 조폭같이 생긴사람한테는 자동으로 극존칭붙임 
  • 地狱
    17.06.21
    헬센징 종특은 뭐
    어지간한 집단에서 나이 일년차이 만으로 존대할지 결정하는 문화도 청산대상이죠. 일년차이로 왜 존대시키는건지 이해불가
  • 그러게요 일년차는 뭐 친군데
  • 검은달
    17.06.21
    그런 것까지 굳이 신경 쓸 필요 없잖아요  그 정도는 뭐.. 무시하고 살게요 
  • 저도 그냥 짧은 말정돈 반말이어도넘어가요 친근하게반말하는거도..
  • 반말하는건 상관없는데 나이 어리다고 막대하거나 자기가 이익보려고 개같은 꼼수쓰는 새끼들은 
    존나 까여도 할말 없다 조센놈들중에 그런놈들 많지만 
  • 사실 그런 사소한 건 별로 신경쓰지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조금 호칭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것일수도 있지만 오히려 헬식 존댓말이야말로 권위주의와 계급의식의 상징이라...
  • oo
    17.06.22

    예전에 명절에 친척과 택시를 탔습니다. 술을 한잔하긴 했지만 진심 맹세코 아무말 안하고 조용히 갔습니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술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꼬투리를 잡고 시비걸며 차를 세우더군요. 자기는 술마신 사람 안태운다면서 돈내고 꺼지라더군요. 그런데 더 어이없는점 차비가 기본요금이 나왔는데 그때 하필 만원짜리 밖에 없어서 만원짜리 냈더니 거스름돈 안주고 그대로 튀더군요. 기사가 먼저 시비걸었고 승차거부에다 일부러 인적드물고 어두운 골목에서 차세우고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돈내고 가라고 한것도 그렇고 거스름돈 안주고 그냥 잽싸게 튄것도 그렇고 모든정황을 봤을때 상습범이더군요. 안타깝게 어두운곳이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차번호도 못봤습니다. 택시기사들 중에 전과자나  조폭같은 인간들 많은것도 사실이고 저는 그날일 이후로 진짜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급한일이 아닌이상 절대 택시는 안타기로 결심했습니다. 

  • 나이어쩌고 지랄하는 나라는 헬조선이 유일할듯. 뭐만 하면 나이 ㅋ 어떻게든 짬순대로 놀라고 랭크를 매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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