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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값 비싸”…유통기한 100일 지난 계란으로 와플 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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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1 오전 10:31
최종수정 2017.06.21 오전 10:31
경기특사경, 계란 취급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87개소 적발·행정처분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유통기한이 100일이나 지난 계란을 사용해 와플을 만들거나 일반계란을 영양이 뛰어난 목초란이라고 속여 팔아 부당 이득을 취한 식품제조가공업자와 식용란수집판매업자가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계란 취급 식품제조가공업체, 구이란 등 알가공업체, 식용란 수집판매업체 등 66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87개 업체를 적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계란 값 상승으로 인한 부정 유통과 불량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단속 예고 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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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이 폭등하니 어김없이 찾아오는 헬조선의 전통적인 먹을거가지고 장난치기 놀이 ㅎㅎ
단속 사전예고했는데도 87개 걸리는 클랏스!
근데 이 글을 쓰면서 생각이 난건데 어쩌면 계란값 정상이었을 때도 저새끼들은 계속 저 지랄 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