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점이 서구의 선진국과 불반도와의 큰 차이일것 같습니다.
불반도의 궁민은 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 줄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전지정능하고 모든 국민의 마음을 해아릴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구요.
그리고 그 왕의 가장 큰 무기는 헌법이 아니라
민심이 천심이라는 유교사상인지 전통인지 아주 이해하기 난해한 사상에 근반한 어떤 국민들의 의견에 좌지 우지 합니다.
그리고 민심을 얻기 위하여 여론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불반도 궁민을 생각에 영향을 주려고 하는데
그 민심을 가진자 불반도를 통치할것 이고
민심을 읽는자는 좆뺑이를 칩니다.
헌법보다 상위법 "민", "심".
분명 OCED국가라고 하고 아시아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된 나라이고
경제가 발전된 나라처럼 콘크리트로 덥혀저 있지만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감출수 없는 미개함.
그렇다 보니 왕이 바뀌면 상황이 바뀌고
이전에는 큰 잘못이었던 것도 당연한듯이 받아 들여지고 (다른말로 내로남불 이라고 하죠)
삼권분립? 이걸 왜 학교에서 가르치는지 신기합니다.
개돼지들이 무조건 감정대로만 할려고 하는데 그럴려면 법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