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센징들이 직접 들고일어난일이 없음
헬조선역사중에서 ... 헬센징들이 '불의'에 직접 들고일어난경우는 거의없다 .
들고일어나도 실패했었지 .. 대표적으로 '5.18민주화운동' 과 '6월민주항쟁' '4.19혁명' 이렇게 정리될수있겠다
1960년 4.19혁명땐 이승만이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긴했었지만 , 박정희가 총칼로 쿠데타일으키면서 30년넘게 군부가 집권했지 . (일제강점기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시기)
그리고 5.18민주화운동때도 광주시민들이 계엄군에게 대항했지만 , 결국 진압당했지 . 비참하게
1987년 6월민주항쟁때도 , 대통령직선제로 다시 대통령을 헬센징손으로 뽑긴했지만 ... 정치적 민주주의만 이뤘지 . 사회적민주주의는 50년전으로 후퇴됨
... 그리고 2016년 박근혜퇴진시위때도 박근혜가 탄핵당하고 구속되긴했지만 ... 최순실이 법원에서 7년형만받고 , 정유라는 풀려났지 . 장시호도 마찬가지이고
일본같은경우를 보자 ..
19세기가 다돼갈쯤 ... 요시다쇼인(일본의 제국주의설계자)이라는 사상가가 등장하여 , 일본의역사가 대반전돼지 . (물론 에도시대때도 사회시스템이 잘갖춰져있었음)
그리고 요시다쇼인이 많은제자들을 키웠다 ... 제자들중에서 대표적으로 이토히로부미도있다 .. 제자들을 키움으로써 , 일본을 아시아의강대국으로 만들수있는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1945년 패전뒤에도 , 일본이 적극적으로 '의회민주주의'를 도입해서 아시아최대의 자유민주주의국가가 됨
일본도 사람들이 직접 들고일어난사례는 없지만 ... 일본은 윗사람(권력층)들이 잘했고
중국같은경우를 보자
중국은 1949년 10월 , 마오쩌둥이 공산정부를 수립했다 ... 마오쩌둥은 노동자가 주인이돼는 그런나라를 꿈꿨다 ..
그리고 1966년 문화대혁명을 일으켜서 유교문화의폐해와 구시대적문화를 없애려고 많이 노력했다 (실제로 유교문화가 많이 약화됨 , 대신 억울한사람들 많이 희생돼고 류사오치같은 개혁파들이 숙청당함)
1976년 4월에 제1차천안문사태가 있었다 .
그때 .. 저우언라이의죽음으로 중국사람들이 슬퍼하고있을때 .. 마오쩌둥이 물러나게하려고 시위를 일으켰다 ... 사실상 폭동수준이었다 (경찰서와파출소 관공서를 공격했다 .. 시위대들이)
한국으로치면 박정희때 부마항쟁으로 보면된다
결국 제1차천안문사태 이후 , 얼마 안있다가 마오쩌둥이 죽고 중국경제를 다시 되살리는데에 계기를 마련했다 (덩샤오핑이 다시 집권하여 중국경제 부흥시키려고 노력함)
그리고 제2차천안문사태는 1989년에 일어났다 . 근데, 제1차천안문사태에 비해선 매우 평화적이었다 .
그러나 시위규모가 대규모로 이루어지면서 ... 나중에 계엄령을 내리고 무력진압하지 .. 하지만 그이후에 제2차천안문사태가 일어난원인중에서 경제위기가 심한것도 있었기에
중국지도부가 중국사람들한테 '경제활동의 자유 ' 를 보장해줬다
근데 헬조선은 헬센징들이 들고일어나도 좋게끝나는걸 못봤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