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연기자들이 기본으로 스크린 연기와 더빙 연기를 동시에 훈련받음.
'너의 이름은' 주연 성우들(전문 성우가 아닌 배우지만)도 나름대로의 경력이 있고, 감독은 애니만 15년 넘게 감독한 베테랑.
그런 사람들도 몇 개월에 걸쳐 호흡 맞추고 철저히 검토하며 작업에 임함.
한국 : 스크린 연기와 더빙 연기가 분할된 경우가 많다.(예외가 김기현 정도).
주연 연기자들은 더빙 경험 전무(연예인 더빙 대부분이 이러함), 더빙 담당했다는 감독도 애니는 이번이 처음.
연기자들은 빡빡한 일정 속에 길어봐야 한 달이란 짧은 시간. 대표란 자는 언플과 어그로만 신나게 끄는 중.
거기다 기레기들도 성우를 과장된 연기밖에 못하는 자들로 취급하면서 연예인 더빙이 자연스러운 더빙이라고 개소리를 지껄이는 중.
나는 아니메 더빙보다 전설의 오역이 더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