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본 :  연기자들이 기본으로 스크린 연기와 더빙 연기를 동시에 훈련받음.

'너의 이름은' 주연 성우들(전문 성우가 아닌 배우지만)도 나름대로의 경력이 있고, 감독은 애니만 15년 넘게 감독한 베테랑.

그런 사람들도 몇 개월에 걸쳐 호흡 맞추고 철저히 검토하며 작업에 임함. 

 

한국 : 스크린 연기와 더빙 연기가 분할된 경우가 많다.(예외가 김기현 정도).

주연 연기자들은 더빙 경험 전무(연예인 더빙 대부분이 이러함), 더빙 담당했다는 감독도 애니는 이번이 처음.

연기자들은 빡빡한 일정 속에 길어봐야 한 달이란 짧은 시간. 대표란 자는 언플과 어그로만 신나게 끄는 중.

거기다 기레기들도 성우를 과장된 연기밖에 못하는 자들로 취급하면서 연예인 더빙이 자연스러운 더빙이라고 개소리를 지껄이는 중.






  • 노인
    17.06.18

    IMG_6378.JPG

     

    나는 아니메 더빙보다 전설의 오역이 더 생각난다

  • 그나마 헬조선에서도 2000년대 초반에 투니버스가 잘 나갔을 때나 괜찮았지 지금은 더빙하기 귀찮거나 싫다고 (돈 안 되니까) 그냥 애니플러스같이 한일동시방영하는 대신 자막으로만 땜질하는 거 보면 더빙을 쇠퇴시키는 거 같습니다. 물론 센징이들이 그 원인을 제공한 거니까 자업자득이지만요.
  • 한국어 더빙한거 들으면 웃기던데. 일본애니 비교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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