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갈로우
17.06.18
조회 수 403
추천 수 4
댓글 10








 

알량한 월급받아 먹고사는

20,30 직장인들이 평균 어떻게 먹고사는지 아냐

 

20170618_181543.png

 

이지랄이다.

 

그니까 저 글쓴사람의 입장에서

재대로 저축하고 살거면 어째야되냐면

 

회사에서 원하는 자차 운행 거부하고

부모한테 지원하는거 과감히 정리 해야

그나마 비전이 있는 삶을 살수있는거

그게 가능하려면 큰 결심해야지

 

가능할까 그게? 부모, 회사랑 등돌려야 가능한건데

 

상황이 이런데 이거 결혼은 어캐해도

애기못낳는다.

그니까 뭔가 다 포기해야 자기 한몸 사는거야. 

 

 

 

 






  • 공무원이면 세금 떼서 주고 그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사치만 부리지 않으면 대부분 해결 가능하죠, 군무원이나 교정직 등과 같이 숙소를 준다면 집값 부담 덜고 군인이라면 피복, 식비 부담 줄고 물가도 국군복지단 버프로 싸게 사니까 줄이면 일부러 돈을 흥청망청 쓰지 않으면 대개 먹고살 수 있을 정도는 되죠. 그래서 공무원에 존나 몰리는 거고. 에라이 공무원만 몰리는 좆같은 헬조선, 카악 퉤! 
  • 로또는 뭐냐 ㅋㅋㅋㅋ 부장들이 로또 많이 주더라  

    요즘은 3 천주면 많이 주는거라고 인심쓰듯 쪼잔한 소리를 하는 미친 꼰대 새끼들이 많다. 4천이 사실 기본 아니냐? 가출은 당연한거고,그 큰결심을 하기위해서도 한동안 얼마정도의 자금은 필요하고, 어쩔수 없이 가족의 도움을 받으면 일정의 지원은 해줘야 한다. 그리고, 그건 성인으로써 당연하다.

    다만, 경제가 어려워져서 2030들이 못가져가는게 아니라, 2030들이 못가져가기 때문에 지갑을 닫아버리게 되고 내수가 멈쳐버린것이지.
    그면 답은 나오지, 꼰대새끼들을 죄다 쳐 죽여버려야 하는것. 

    씨발 꼰대새끼들이 최소 7천정도 가져가서 돈모으면 경제 돌리겠냐, 그새끼들 머릿속은 죄다 부동산 투기인데 그렇게 꼴아밖다가 한강행이지. 씨발 부동산은 무슨. 그렇게해서 자살하는 머저리들이 생기길 바란다

    진짜 2천~3천으로 뭔가를 하려면 차도 버리고, 보험도 최소화 하고, 다 줄여서 1년반정도 개 거치처럼 살아야 종잣돈 겨우 생긴다.. 
  • 솔직히 2년 모아도 1 - 2천 될까말까고 그거 가지고는 딱히 목돈이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자기생존과 자기개발에 투자해야 하는 지옥 현실상 더더욱.... 남는 게 없죠.
  • 헬조선이 너무나 살기가 힘드니까 로또뽕이라도 맞아야 그나마 미치지 않고 살 수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운 & 직감이 좋은 편인지 짜잘하게 5등 4등 많이 되서 꽁로또 많이 하지만, 이것도 일주일에 5천원 - 1만원씩 쓰는데 5등도 안걸린다하면 상당한 부담일듯요.
  • 어차피 헬조선에서 흙수저 처지에 부모는 욕이나 하고 학대, 간섭질이나 하는 녀석들이고 별로 도움되는 게 아니니 과감한 정리가 필요하고, 자차는 자차를 필요로 하지 않는 회사나 업종을 알아보아야 힐 필요가 있습니다. 저라면 월급이 500만원이 된다고 해도 50만원씩 부모에게 용돈바치거나 하지 않을것이고 차는 어차피 장롱면허이니 패스.

     
    다 쳐내면 1달에 100만원정도 나오긴 할텐데, 이거 가지고는 나중에 고용불안정으로 인한 해고 & 질병대비, 노후대비와 국민연금 파산에 대비해야하므로 재태크나 생존에 투자해야하고, 저 돈이나마 지속적으로 벌고 싶으면 자기개발에도 투자해야 할테니 남는 건 100만원이 채 안되겠지요.
     
     
    생존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불필요한 요인, 감정적인 요인은 전부 쳐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히 결혼안하고 애 안낳아도 아무문제없고 행복하게 살 수 있잖아요. 
    흙수저라면 부모관계는 어차피 별 도움이 안 되니 욕먹을지언정 그냥 연락끊어버리는 게 당연하고, 차는 업종과 회사를 잘 찾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노인
    17.06.18
    아 헬조선 워킹 푸어 
  • 검은달
    17.06.18

    ㅇㅇ 근데 기가 막힌 현실을 더 말해주면  지금 같이 일하는 시발련들 중에  

    아 물론 어차피 다 계약직이지만  30살 짜리 년이 하는 말이 뭐냐면  결혼하면 집은 무조건 남자가 다 해와야 한단다.  심지어 이쁜 것도 아니고 정규직도 아닌 년이  이 지랄한다. 남자랑 뭐 7 대 3 이렇게 나눈다는 것도 아니고 집은 무조건 남자가 가져와야 한대  시발 ㅋㅋㅋㅋㅋ  
    행정실 지금 매일 점심 끼니 어떻게 쳐먹는 줄 아나  맨날 쳐 시켜먹는다. 
    점심 한 끼에 7천원 8천원 심지어 1만원 이상도 자주 먹는다.  
    나도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같이 먹었지만 지금은 진짜 병신같아서 그냥 도시락 싸오거나 구내식당 간다. (원래 구내식당 자주 갔었음 3500원) 
     
    어떤 년은 20대 후반이고 마찬가지로 계약직인데 여행 좋아한다. 
    농담 아니라 반기에 한번 씩 해외 나간다 ㅋㅋㅋㅋㅋㅋ 
    결혼해도 무조건 해외여행은 가야 한단다 ㅋㅋㅋㅋ
     
    아 참고로 저 일하는 데는 서울이 아니라 지방입니다 
    이게 시발련들 요즘 현실이다. 거진 평균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지방이 이 정도니....    여혐이 안 생기는 게 신기할 정도 
    20살짜리들이 아니라 나이처먹은 결혼 적령기 년들이 이런다. 
    돈에 대한 개념이나 세상이 돌아가는 것에 대한 관념 자체가 없는거다
    아니 걍 머가리가 없는거다 
    웃기는 게 이런 버러지들도 보지라고 남친이 있고 
    결혼 준비 중이다 
    난 뭐랄까  좀 낭만주의자 스타일이라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데  진지하게 국제결혼 고민 중이다. 
     
     
     
     
  • toe2head
    17.07.07
    ㅎㅎ 그런 미친년들하고 결혼해서 애 낳는 순간 노예인생 확정입니다.. 무조건 탈조선 하기 전에는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는게 좋습니다. 제 아무리 잘 나가는 대기업에 들어가서 정년퇴직까지 승진누락없이 임원달고 퇴직해도 노령연금제도가 개판인 한국에서는 안락한 노후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65세 은퇴했는데 100살까지 살면 어떻게 하고, 120살까지 살면 어떻게 합니까? ㅋㅋ
  • 검은달
    17.07.07
    휴 모르겠습니다 정말  차라리 아예 망해서 다 디졌으면 좋겠네요 ㅜ
  • 블레이징
    17.06.19
    회사에 등돌리면 자금줄이 끊기고 부모와 등돌리면 패륜이라고 아주 지랄발광 난리들이 나지. 이러니 뭐 정상적인 삶이 가능이나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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