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명성황후
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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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쓰러져도

 

누구하나

도와주는사람 없더라 ...

 

어떤아저씨가 술에 너무취해서 갑자기 다리힘이 빠져서 쓰러졌는데 ... 사람들이 신경안씀  ..

그래서 내가 마지못해 아저씨를 천천히 부축해줬다 .

근데 헬센징들이 무시하거나 나를 이상하게 쳐다본다 ...

 

여기가 진짜 그 '짐승만도 못한 존재'들이 사는 헬조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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