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명성황후
17.06.17
조회 수 228
추천 수 1
댓글 34








세계2번째로 핵무기를 보유한나라 , 일본

 

세계2번째로 핵무기를 보유한나라가 많은사람들은 러시아로 착각하고있다 ... 사실 일본이다 ..

물론 세계최초로 핵폭탄을 맞은나라이기도 하다 .

이미 일본은 1940년대초, 독일과같이 세계2차대전을 일으키면서 핵폭탄개발도 독일과 같이 추진하고있었다 ..

히틀러는 빨리 전쟁을 끝내기위해서(최소한 패전을 막아보기위해서) ,로켓폭탄개발을 서둘렀다 .

 

 

독일과 같이 핵개발추진한 일본은 ... 핵실험을 한차례 할수있었다 . 패전하기 거의직전에 , 함경도흥남에서 핵실험을 하였다

실제로 핵실험을 목격한이들도 있었다 .. 목격한사람중에서 '큰 버섯구름이 온하늘을 덮고있다'라고 발언하기도했다

 

지금 일본은 핵무기를 보유하지도않고, 보유할수도없지만 ... 핵재처리기술과 핵탑재가능 고체로켓(사실상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있기에.. 언제든 핵폭탄개발이 가능하다

그리고 중국보다도 핵무장을 많이할수있는능력이 있다 (1만개에서 2만개정도)

 

 dominic1_230843_1[321828].jpg 독일에서 아인슈타인 과 일본과학자들

 

1952년 미국이 수행한 첫 수폭실험 장면[위키미디어 제공]






  • 둠헬
    17.06.17
    이새낀 역사 왜곡이 취미인가 v시리즌 원시적인 로켓이고 v2는 영국에 천발 넘게 날렸는데 뭘써보지도 못해 ? ㅌㅋㅋ 위력이 핵폭탄? 지랄하네 ㅋㅋㅋ
  • 명성황후
    17.06.17
    그래요? 저는 모르고있었음 ... 근데 독일이 핵폭탄을 개발했다는이야기도 있던데
  • 둠헬
    17.06.17

    독일은 핵폭탄 만들 능력도 없었고 미국이 독일이 핵폭탄 제조한대! 하고 헛소문 난거 지레겁먹고 어 시발 우리가 먼저안하면 좆되겠다 한것뿐이다. 전후 까고보니 핵폭탄쪽은 제대로 손도 안댔었고. 독일도 거의 기초수준인 핵폭탄을 일본이 뭔 핵실험 시발 ㅋㅋㅋ 증거있냐? 

  • 명성황후
    17.06.17
    실제로 독일이 핵폭탄제조한거 독일잠수함에 실어서 일본으로 싣고갔던이야기도 있던데
  • 둠헬
    17.06.17
     근거하나도 없는 음모론급 개소리만 늘어놓노, 일본은 핵 처음 쳐맞았을때 당시 상황보고 받고도 대본영에서 그런 무기가 존재할리가 없잖아? wwww 하다가 두번째 쳐맞았는데 일본이 핵실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둠헬
    17.06.17
    근거의 출처가 이글루스냐 씨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둠헬
    17.06.17
    왜?  나무위키랑 블로그에 적은것도 그대로 믿지그러냐 
  • 둠헬
    17.06.17
    While these experiments were in progress, the Army and Navy carried out searches for uranium ore, in locations ranging from Fukushima Prefecture to Korea, China, and Burma.[11] The Japanese also requested materials from their German allies and 560 kg (1,230 lb) of unprocessed uranium oxide was dispatched to Japan in April 1945 aboard the submarine U-234, which however surrendered to US forces in the Atlantic following Germany's surrender. The uranium oxide was reportedly labeled as "U-235", which may have been a mislabeling of the submarine's name and its exact characteristics remain unknown; some sources believe that it was not weapons-grade material and was intended for use as a catalyst in the production of synthetic methanol to be used for aviation fuel.  Scalia, Joseph M. (2000). Germany's Last Mission to Japan: The Failed Voyage of U-234. Naval Institute Press. ISBN 1-55750-811-9.
  • 둠헬
    17.06.17
    In 1946 the Atlanta Constitution published a story by reporter David Snell, who had been an investigator with the 24th Criminal Investigation Detachment in Korea after the war, which alleged that the Japanese had successfully tested a nuclear weapon near Hungnam (Konan) before the town was captured by the Soviets. He said that he had received his information at Seoul in September 1945 from a Japanese officer to whom he gave the pseudonym of Captain Wakabayashi, who had been in charge of counter-intelligence at Hungnam.[19][20][21]SCAP officials, who were responsible for strict censorship of all information about Japan's wartime interest in nuclear physics,[22] were dismissive of Snell's report.
  • 헬조선 노예
    17.06.17
    헬둠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둠헬
    17.06.17
    내가 자세히 설명해줄게, 저런 괴담이 도는 이유는데이비드 스넬이란 리포터가 1946년에 애틀랜타 컨스티튜션에 기고한 전후 한국에서 일본 전범조사단24 에 흥남에서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고 니가 적은것처럼 소련군에 빼앗겼다 뭐 이런 내용이며 그 정보의 출처는 와카바야시라는 알수 없는 흥남에 있던 일본군 장교였다고 한다. 스넬이 리포트를 제출하자 연합군 사령부에서 검토후 개소리라는 결론을 냈고 리포트를 각하시켰다. 
  • 노인
    17.06.17
    2차세계대전 때 핵실험 한 적이 있음
    그런데 패망 후 미국 측에서 제재 당함
    만일 다시 핵무기 개발하게 된다면 중국이 부들부들 떤다는 이야기가 있음
  • 둠헬
    17.06.17
    출처가 이글루스냐 너도
  • 둠헬
    17.06.17
    여기 어디 2차대전중 일본이 핵실험성공했단 말이 있냐?
  • 노인
    17.06.18
    일단은 실험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핵시설은 한국 전쟁 때 파괴됨
    현재 북한이 핵실험을 열심히 하고 있음
  • 둠헬
    17.06.18

    그니까 저 기사 어디에 핵실험 했다고 써있냐고 기사 보고오긴한거 맞냐? 

  • 명성황후
    17.06.17
    내용(독일v로켓 관련내용)삭제하겠습니다
  • 둠헬
    17.06.17
    찾아보니 독일에서 유보트로 가져온건 우라늄뿐이었고 그마저도 미국에 나포되어 미국핵폭탄 제조에 쓰였구만 일본핵폭탄은 뭔 얼어죽을  ㅋㅋㅋ 독일이 V시리즈에 집착한 이유가 핵폭탄 못만들어서인데 ㅋㅋㅋㅋ
  • 명성황후
    17.06.17
    그렇구만
  • 노인
    17.06.17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21825#cb

    이 기사가 생각나는 군
  • 블레이징
    17.06.17
    진짜냐? 내가 알기로는 당시에 미국에나 그런 기술이 있었고, 독일은 시도 하다가 패전했고, 러시아도 미국보고 깜짝놀라서 독일 패전 후 독일 과학자들을 많이 데려가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그러던데.
  • 둠헬
    17.06.17

    애초에 아인슈타인이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왔잖앜ㅋㅋ 독일 기술 확보는 핵무기보단 로켓기술 확보가 더 우선이었고 v2책임자 폰 브라운이 미국으로 이적해 나사에서 아폴로 계획을 담당했지. 히틀러가 핵무기 개발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서 계획만 있었고 실제로 시제품 개발에도 실패했음. 일본도 크게 다르지 않았고 독일에게 우라늄을 요청했으나 일본으로 가던유보트가 독일 항복과함께 연합국에 나포되었고 그 우라늄의 목적조차도 비행기 연료생산의 촉매로 쓰기위함으로 나옴 핵무기 개발용이 아니고 게다가 미국이 20억달러 들여 겨우 2발 완성한 맨하탄프로젝트를 다 망한 일본이 무슨 돈으로 함? ㅋㅋ

  • 슬레이브
    17.06.17
    그런데 아인슈타인만 가지고는 원자탄 제작이 불가능했습니다.
    뇌관을 구형에 균일하게 꽃아야하는데 그러려면 고등수학자가 필요했죠.
  • 둠헬
    17.06.17
    그래서 나온게 오펜하이머지
  • 아니요. 일본은 결과적으로 핵개발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동시기 관련 분야에 대해 기술적으로 제일 발전해있던 연합국(미국과 영국)조차도, 실상 2차대전 개전때만 하더라도 원자탄의 개발에 대해 회의적으로 보는 과학자가 많았으나 자그마치 20억 달러나 들여 간신히 성공시킨 게 맨해튼 프로젝트라서요. 이 비용은 당시 일본제국 핵무기 개발 예산의 1000배 이상이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그 기술수준이 당시 수준으로는 거의 터무니없는 수준의 엄청난 발전이라 if 역사였다면 현재까지도 핵무기기술은 세상에 안 나왔을 수도 있었을꺼라고 생각하네요.
     
    나치 독일의 경우에는 우라늄 235를 분리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실제 구현 측면에서는 이론적인 기초가 다져진 수준에 불과했고, 일본제국의 실제 원자폭탄 연구 예산은 나치독일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으로서 일부 대학연구팀이 전시연구소를 꾸려 이론적으로 약간의 검토를 했던 것에 불과합니다.
  • 슬레이브
    17.06.18

    SF수준이라고 하신거에서 글이 수정됏네요. SF가 아니었습니다. 정제된 우라늄 양만 충분했으면 사용은 불보듯 뻔했죠. 다만 문제는 시간 전기 연료 이 세개였습니다. 미국은 우라늄광산에서 대규모로 정제까지하는것이 가장 빨랐던 나라였고 독일은 양이 적어서 가시적인 효과를 못냈던 것입니다.

    핵무기를 제조하는데에는 임계질량이상의 고순도 우라늄이 필요한데 우라늄의 경우 9kg이상 플루토늄의 경우 3kg정도의 양이 필요합니다. 99.9%이상 정제하여야 되는데 이럴려면 광산에서 캐서 정제하는 수고와 처리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천문학적이죠. 보통 천연우라늄 광물에서 0.2%가량 있는 우라늄을 질산에 녹이고, 불소랑 반응시켜서 6불화 우라늄을 만들고, 그걸 기체화시켜서 동위원소를 분리하여야 합니다. 작은 규모로는 절대로 9킬로에 달하는 235를 분리해낼 수 앖다고 합니다.
    대충 검색해보니,
    "화학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분리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화학에서 분리정제기술은 가장 힘들고 까다롭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화학공장에서 어마어마한 용매를 쓰는것도 그 이유입니다. 용매를 그냥 반응물로 썻으면 그렇게 갖다버리는 용매양이랑은 비교도안되게 적게 썻겠지요.
  • 그렇긴합니다. 어쨌거나 결론적으로 독일 & 일본은 종전시까지 개발하지 못했을 것.
  • 슬레이브
    17.06.17
    독일이 먼저 개발했는데 미국이 맨허튼 프로젝트로 대량생산전에 밀려서 미국이 먼저 성공시켰습니다.
  • 둠헬
    17.06.17

    개발을 한게 아니고 계획에 착수 했는데 독일의 유대인 말살 정책덕분에 유대인들이 대거 탈출했고 히틀러도 핵무기에 관심이 없었다. 히틀러가 좀 재래식무기랑 화려하고 큰것에 집착하는 버릇이 있어서. 미국에서도 맨하탄 프로젝트가지고 유대인의 학문인 핵물리학을 어떻게 믿고 돈을 쓰냐고 지랄하던놈들 있었는데 그 상태로 독일은 큰 진전이 없었고 미국은 독일에서 핵무기 개발 착수했다는 소식만 가지고 쫄아서 원자탄 개발을 서두르게 된거지

  • 독일은 개발에는 착수했고 우라늄의 정제에는 성공했으나 딱 거기까지였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이 놀랍지많은 않은게, 이론적으로 가능하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기술이 당대에는 반쯤 sf의 영역에 가깝다고 여겨졌어서요.
  • 슬레이브
    17.06.17

    에너지 질량 등가원리를 찾아내고 약간 더 먼저 개발 중이었는데 독일 과학자는 사천명 미만이었고, 미국 과학자들은 수만명이었거든요. 텍사스 주에서 실험을 시작했는데 당시 미국의 자동차 공장 라인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았다 하더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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