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들어갈려면 킬러문제를 맞춰야 들어갈 수 있다고 보시면 돼는데 이 킬러문제를 맞추기 위해 공부해야 할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수학같은 경우는 30번 문제 하나 푸는데 풀이시간이 짧게는 20분 내지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수능이 시간이 무한정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시간제한이 있잖아요. 그러면 저런 킬러문제들을 빨리 풀 수 있는 요령이라던가 공식이라던가 아니면 기타 지식 등등 많은 것을 공부해야 하는데 그 양이 장난 아닙니다.

솔직히 의대생들 공부 하루종일 하는게 공부를 하루종일 해야 의대를 가서가 아니라 공부할 양이 산더미인데 수능까지 남은 시간도 많은 게 아니라서 저렇게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지요.

아니면 저 18시간 공부가 대학 붙은자의 과장섞인 말일 수도 있겠군요.

어느 의대생의 필기 방식이 생각나는군

의사 돼도 문제입니다.  레지던트니 팔로우니 여러 과정을 거쳐 겨우 의사되도   병원 못차려서 망하는데 있고 병원 차려도  애미뒤지게 일만 해야 하니까요  의사는 정말 대단한 직업이고 사 짜 들어가는 직업중에 인간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지만  사명감 없으면 정말 힘들 거 같습니다.  그 부인이랑 애새끼만 좋은 거죠 ㅇㅇ    물론 치과새끼들은 꿀빠니까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