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면접다녀와서
개병신헬센징새ㅡ끼가 약속시간 10분늦었다고 1시간동안 설교하길래
내가치가 이런것들만 상대해야할정도로 낮구나 싶어서 자존감도 많이 무너지고 우울한상태였는데
일본업자랑 만나보니까 완전다르더라.
물론 이때도 늦긴했는데(밤낮바뀌어서)
포용적인 마인드에 전문성만 강조하더라.
헬센징새끼가 뭐만하면 노오오오력 열정어쩌고 헬조선이라 욕하는 젊은것들은 다 노력이부족하다 이런개소리 면접에서 씨부리는데
일본업자는 늦은것에대해서는 다음부터 서로 조율하면서 맞춰가면 되는문제고
일만 책임감있게 해주면 좋겠다고하더라.
당연한 얘기지만, 면접이나 미팅다니면서 헬센징새ㅡ끼들중에 일에대한 전문성을 얘기하는놈들은 하나도없었다.
죄다 열정,노오오력타령에 회사가 잘되면 너도 챙겨주겠다. 하지만 인센티브계약서같은건 절대안써줌 ㅎㅎ
이런 말종들만있었는데
좀 뭐랄까 그 갓양인들에게서나 나오는 릴렉스함과 프로페셔널함을 좀 느끼고왔다.
탈조선하자 얘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