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것입니다 초딩 중딩 고딩때도 흔히 수업시간에 일상적으로 자연스레 나온다랄까? 저는 정말 말을 제대로 하기전부터 책을 읽어왔고 정말 여태 살면서 많은 독서를 하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나름 낮추어서 말한다고 해도 그게 되질 않더군요 솔직히 모든이가 알아들을수 있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느 특정 그룹 지적인 모임이라고 하는 데에서는 제 생각 나름대로 수준에 맞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이역시 주변에 누군가 조언을 줘서 그러려고 노력해왔고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주변사람들 눈치 안보고 질문하고 말하냐고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지식이든 뭐든 좋은 것이라면 서로 공유하고 같이 성장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하나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단순히 지식이나 뽐내고 그러는 인간으로 보더군요 물론 그리 보일수 있겠지만 그건 마음 자체를 모르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그나마도 가능성이 보이겠다 싶은 사람에게만 하는데도 그사람도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뭔가 제가 생각하기엔 답답한것 같습니다 왜 눈치를 안보냐 눈치안보면서 이야기하고 말하니까 사람들이 당신에게 이질감을 느끼는거다 그리 말을 들으니 참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더군요 이걸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왜그리 남을 그리 의식하고 자기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지 못하는지 그런 생각이 들고
또한 참된 인재를 구하기가 무척 어렵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타인이 자기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주면 그걸 받아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그냥 잘난척한다라고 느끼니
무엇이 잘못일까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만 밤에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되서 이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