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헷갈리는 것입니다  초딩 중딩 고딩때도 흔히 수업시간에 일상적으로 자연스레 나온다랄까?  저는 정말 말을 제대로 하기전부터 책을 읽어왔고 정말 여태 살면서 많은 독서를 하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나름 낮추어서 말한다고 해도 그게 되질 않더군요 솔직히 모든이가 알아들을수 있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느 특정 그룹 지적인 모임이라고 하는 데에서는 제 생각 나름대로  수준에 맞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이역시 주변에 누군가 조언을 줘서 그러려고 노력해왔고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주변사람들 눈치 안보고 질문하고 말하냐고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지식이든 뭐든 좋은 것이라면 서로 공유하고 같이 성장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하나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단순히 지식이나 뽐내고 그러는 인간으로 보더군요  물론 그리 보일수 있겠지만  그건 마음 자체를 모르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그나마도 가능성이 보이겠다 싶은 사람에게만 하는데도 그사람도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뭔가 제가 생각하기엔 답답한것 같습니다 왜 눈치를 안보냐 눈치안보면서 이야기하고 말하니까 사람들이 당신에게 이질감을 느끼는거다 그리 말을 들으니 참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더군요 이걸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왜그리 남을 그리 의식하고 자기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지 못하는지 그런 생각이 들고

또한 참된 인재를 구하기가 무척 어렵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타인이 자기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주면 그걸 받아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그냥 잘난척한다라고 느끼니  

무엇이 잘못일까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만 밤에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되서 이 글을 써봅니다






  • 달마시안
    17.06.16
    헬센징한테는 기대를 안하는게 좋아요. 솔직히 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 왜 그깟 센징들 좋으라고 눈치를 봐야하죠? 코르셋으로 무장한 센징들은 깨어난 시민이 못마땅하겠죠. 이래서 남조선이 후진국입니다. 저는 개썅 마이웨이로 삽니다.
  • 地狱
    17.06.16
    묻기전엔 안알려주면 되죠. 님도 님이 궁금했던걸 찾아봣듯 그사람은 궁금하지 않은거 굳이 듣고싶지 않음
    안물안궁
  • 맞죠 그런데 평소에 뭔가 깊이있는것을 알고싶다해서 그리 말해주니 그러더군요 솔직히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김옥균 스타일이라 어떻게든 제세안민하고자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높은 철학적 수준에 이르게되면 저절로 그리되는 경우가 많죠 저는 하나라도 동지라도 있다면 좀 편하겠다라고 생각하고 같이 나아가자라는 생각을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과연 위징이나 방현령같은 인재 수보타이나 제베와 같은 사람이 이나라에 있긴 할까 생각이 듭니다  답답하기만 할 따름이지요
  • 地狱
    17.06.16
    원하는 만큼 답을 얻었나보죠. 
    깊은 생각이라면 온라인에서 펼치시는것도 좋죠. 
    오프라인에서는 철학은 커녕 밥그릇걱정하는 사람뿐이라 얕은 지식마저 없을 가능성이 높죠. 뭘 기대해도 기대이하인게 오프라인. 

    이 사이트에서 글몇개 써보시고 관심사만 맞다면 찾고자 하는 사람이 나타날수도 있겠죠 어쩌면
  • 교착상태
    17.06.16
    센숭이의 말에 신경쓰지 마라.
    나도 당할만큼 당해서 센숭이들과 있을때 안하는게.많지만
    너 의 행동은 매우 우수한 것이니 계속 그리해야 한다.

    센숭이 새끼들이.졸라 웃기는게 
    적극적인 행동을 정말 안좋아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행동 튀는 행동을 하면
    너는 왜그러냐 이지랄 꼭 하는게

    회사에 그런 개새끼들이 너엑 압박을 주는 수준이라면 
    뒤더 안덜아 버고 나오는게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 좆같은 회사는 가망이 없다.

  • 교착상태
    17.06.16
    참고로 나도 질문을 센숭이 보다 많이 하는편인데
    세미나에서 그짓하다 욕처먹고 눈치 당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아 그럼 눈치주는 놈들이 실력이 좋냐? ㄴㄴ 걍 개새끼임.
  • 둠헬
    17.06.16
    조선놈들 지식수준 평균이 고졸이하라고 봐야한다 억지로 머학가긴하지만 사실 명문대라고 취급할 수 있는 최저한의 라인 이하의 대학 출신들은 사실상 중졸이나 고졸 수준밖에 안된다는걸 명심해야됨 개중에 탑급은 그나마 사람수준이지민 전국 지잡다모아도 1000명도 안될테니 일반화 충분히 가능함
  • 에라
    17.06.16
    조 센징들이 문제다
  • 갈로우
    17.06.16

    질문자가 약지여서 그래

    얕보여서
    문신하고. 질문하면 그딴소리 못함
  • 씹센비
    17.06.16
    몇 가지만 기억하고 사시오.

    자신에 대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인생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 깊게 탐구하고 열정을 가지시오.
    또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취미에 또 열정을 가지시오.
    세상에서 그대를 바꿀 수 있는 건 그대 뿐이오.
    삶에 대해 불타오르게 하고, 변화를 만들어 내도록 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시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77261 0 2015.09.21
12284 통일하면 진정한 헬세계가 열리는거임 . 7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301 2 2018.05.14
12283 헬조선에서 아이안낳는건 당연한거 아님?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211 1 2018.05.14
12282 암행시장.JPG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86 0 2018.05.14
12281 솔직히 미국도 너무한게. 1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213 0 2018.05.14
12280 한국 사람들은 이제 왼쪽 뇌보다 오른쪽 뇌를 많이 써야 하지 않을까 new 감성팔이. 217 0 2018.05.14
12279 오른쪽 뇌 발달을 위해 논리에 맞지 않는 상상이나 공상 훈련을 하면 도움이 된다-조용진 교수 new 감성팔이. 193 1 2018.05.14
12278 한국 인터넷 하다 보면 어느 사이트 어느 커뮤니티도 계속 사람 기분 나쁘게.txt 15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41 0 2018.05.14
12277 헬조선 패션 산업이 망한 이유? new 노인 172 0 2018.05.14
12276 헬조선 패션 기업 노동자 착취 newfile 노인 180 0 2018.05.14
12275 조선은 민족수준이 쓰레기 버러지인데 왜 경제가 이렇게까지 발달해잇을까?? 17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442 1 2018.05.15
12274 슬라브족의 취미 1 new 가이우스옥타비아누스 222 0 2018.05.15
12273 학교에서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이딴 노래 초딩때부터 부르게하면서 존나 ...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25 2 2018.05.15
12272 선생님이란 단어 용어 자체가 유교탈레반 센징용어임..txt 1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04 1 2018.05.15
12271 일본의 lgbt를 위한 제도 -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제도 2 new 노인 189 1 2018.05.15
12270 강제 개종 목사 진용식 new 노인 146 0 2018.05.15
12269 헬조선의 강제 종교 개종 new 노인 145 1 2018.05.15
12268 종교에 대해 혐오 범죄 저지르는 탁씨 부자 newfile 노인 180 0 2018.05.15
12267 오늘 일상 new Kaboyi 208 0 2018.05.15
12266 캐나다 경제 계속 안좋나요? 2 new sddsadsa 224 0 2018.05.15
12265 정치가만 너무 믿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1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194 0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