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Mihel
17.06.15
조회 수 363
추천 수 7
댓글 10








일본에 살면서 가장 괴로웠던 순간은 한국인들과 있을때입니다.한국인들은 예의는 밥말아 먹었는데다가 순철면피라 민폐도 이런민폐가 없어요.이런 민폐들 종합해서 책이라도 한권써서 낼까봐요?문예춘추에 글이라도 기고할까보다.어떤 한국인 아줌마가 새치기를해서 일본어로 뭐하는 겁니까!라고 응수햇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학생 한국인이면서 일본인인척 하지마요"라더군요.같은 한국인인게 창피해서 일본어쓴건데?






  • 기리스테고멘 외치고 베어버리지 그랬어요?
  • 재미있는 것이 외국서는 외국인보다 센숭을 더 조심하는 것이 웃기더군요. 외국공항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타고 있는데 어떤 꼰대가 캐리어 끌고 타는데 자기 캐리어 뒷부분이 엘리베이터 문틈사이에 살짝 위치해 있어서 문이 안 닫히는데 제가 센국인(센국인 외모 성형할 수도 없고)임을 알고 반말 모드에 화난 목소리로 "이거 왜 안 가는데?" 되려 나한테 성질내고 기분 참 더러워 지더군요. 무례한 센숭이 너무 해외에 돌아다닙니다. 자나 깨나 센숭조심 표어를 붙이던가 해야지.

  • 공기정화
    17.06.15

    해외나가시면 센숭이들 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 정신이상 증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웃긴건, 한국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던 행동들이 한국에서는 이상하지 않았지만 외국나가면 바로 티가 나고 그게 정신이상 증세로 보인다는겁니다. 정말 재밌죠 ㅋㅋ

  • 논현역에 돌아다니는 성괴들이 표준이 되어도, 해외에서 보면 존나게 기괴하고 티가 나보인다,예뻐서 그런게 아님. 멀리봐도 그게 딱 티가 나더라고. 

     

    반대로, 외국에서 제약없이 자연스럽게 하던 정상적 행동은 조선에서 이상하게 보이기 마련이지. 특히, 긍정적인것일수록 여기선 부정적으로 평가 받고 그렇게 인간성을 억압 받는다. 

  • 센징이는 한 마리만 있어도 살인 충동 일어나고 센징이들은 둘 이상이 있으면 어딜 가나 깽판 치고 셋 이상이면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비웃을 정도로 깽판치니까요.
  • 많이들 그런 생각에 도달하는것 같습니다. 좀 변하셨네요.  갈수록 센숭의 예의가 서로 없어지는 (어쩌면 서로 필요 없는 단계 같기도 하고ㅡㅡ하 ) 상태지만 역시 센국은 까야 제맛인듯. 

  • 제가 어떤 점이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뭐 아무리 막장이라도 여기서 뭐 작정하고 깽판 치고 그런 건 아니고 아무래도 사고가 뭔가 변했다는 건데 저는 잘 이해가 안 가서요.
  • 오해 하진 마시고요 열렬한 탈조선파 같아 보여서 요즘 떠오르는 비슷한 생각으로 그리 썼습니다. 

  • 뭐 저도 변했다는 게 무조건 나쁜 뜻으로만 받아들인 건 아닌데 제가 나쁘게 받아들였다고 보였다면 저도 오해한 건 매한가지죠. 뭐 저도 센징이처럼 굴기도 하지만 그걸 알ㄹ고 반성하면서 서서히 마인드부터 탈조선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몸만 탈조선한 놈들의 최후를 알기 때문이죠,
  • 씹센비
    17.06.15
    센징 아닌척이라도 계속 해야죠..
    언젠가는 여러분도 그 나라 문화에 동화될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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