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安倍晴明
17.06.14
조회 수 1158
추천 수 6
댓글 13








1497426731.jpg

'군함도'가 개봉 전부터 사실에 근거한 영화라고 하지만 사실을 왜곡했다. '군함도'에서 일하는 조선인이 일본에 의해 강제 연행된 사람들로 묘사되고 있지만 이는 사실에 어긋난다

 

'국가 총동원 법'에 따라 1939년에 제정된 "국민징용령'은 전시 하의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반도 출신자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 모두를 징용의 대상으로 했다

 

총칼을 들이대고 연행하는 방식이 아닌 '백지'라 불리는 영장에 의한 소집이었다 또한 조선인 징용령이 적용된 건 1944년 9월로 그 전까지는 '모집'과 '관 알선'이 주체이며 일본의 관헌이 조선인을 연행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군함도'에서 조선인 노동자의 '차별 대우'가 그려져 있는데 많은 조선인 노동자들이 "임금 등의 차별 대우는 없었다


 당시 조선인 징용자의 평균 임금은 71.95엔이었다. 이 중 18.6%에 해당하는 13.37엔은 저축금이었고, 34.5%에 해당하는 24.84엔은 한국으로 송금해 가족을 부양했다.

 

조선인과 일본인의 수당 차이도 별로 없었고 심지어 일본인보다 더 많이 받는 조선인도 존재했다 이는 조선인과 일본인의 차별이 아니라 숙련 수준 차였다

 

 






  • 노인
    17.06.14

    이 섬에 대해 알고 있다

    이 섬에는 탄광이 나서 여기서 살게된 사람들이 많았음
    거기 안에는 학교, 백화점 등 편의 시설이 많았음
    그러나 1970년대 석유 중심 에너지 체제로 가면서 석탄 공장은 더 이상 힘이 없어졌고 상당수인데 주민들이 이 섬을 떠나 무인도가 됐다고 함
    일본이 여기를 관광지로 삼겠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安倍晴明
    17.06.14
    문제가 있나? 외국도 무인도 감옥 관광지로 풀어서 돈버는데 뭐 문제가 있나?

  • 노인
    17.06.14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군함도 하길래 생각난대로 적음
    군함도 = 하시마섬
  • 安倍晴明
    17.06.14

    ㄴ오로지 반일 춍국가 만 신경씀

     
  • 헬한민국
    17.06.14
    난 지금의 조노센쥥들을 보면 저때도 조오센쥥 포주ㅅㄲ들이나 조오센쥥 프로커 ㅅㄲ들 같은게 있었을거 같아, 조오센쥥들은 정보나 힘이좀 있다 싶으면 못한 사람들을 한없이 이용해 배때지를 채우려 하거든. 역사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뭐 앞으로도 그렇겠지.
  • 安倍晴明
    17.06.14
    있었음 
  • 노인
    17.06.14

    IMG_6135.PNG

     

    이 짤이 잘못 알려진 사진이라고 알려졌지

  • 교착상태
    17.06.14
    ㅋㅋㅋㅋㅋㅋ 날조센 징
  • 공기정화
    17.06.15
    와..완전 그냥 사기네요 사기; 저도 예전에 이거보고 믿었었는데..
  • 노인
    17.06.14
    참고로 일본이 징병을 실시하게 된 시기가 메이지 유신때라고 했음
    그래서 조선인 강제 징용이 나온것도 일제의 지배 하에서 생긴것으로 보임
  • 일본소설 보면서 버려진 폐허섬같은게 묘사됐었는데 저 섬이었던가. 
  • 노예201호
    17.06.14

    진짜 난 이때까지 조선에 세뇌당했구나. 군함도에 대한 사실마저 이렇다니.. 끔찍하다.

  • 공기정화
    17.06.15
    아 진짜 헬조센 정부는 역사를 얼마나 왜곡하고 있는건지; 매번 볼때마다 새로운 날조사실이 밝혀지니 참 그렇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3592 0 2015.09.21
12242 평창 올림픽에 관한 외신 기사 본 한국인들 반응 newfile 노인 231 0 2018.06.09
12241 북한의 다민족사회에 대한 혐오(퍼옴) 3 new 노인 229 1 2018.06.09
12240 명백한 팩트를 무시하는 한국인들 2 newfile 노인 288 1 2018.06.09
12239 환빠들 부들 거라는 기사 발견(Uriginal 말이 맞네) 1 new 노인 319 0 2018.06.09
12238 20년 전에도 "동성애 반대한다"고 말한 후보는 없었다. 4 new 소수자민주주의 200 1 2018.06.09
12237 개좆같은 서울민국 만세 !!!!!!!!!! 2 newfile CARCASS 300 2 2018.06.09
12236 헬꼰대 세뇌작전 실패 현장 4 newfile CARCASS 379 4 2018.06.09
12235 투누우 newfile 가이우스옥타비아누스 210 0 2018.06.09
12234 유엔 학생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 금지하라” - 한국의 아동 인권 침해 new 노인 237 0 2018.06.09
12233 [논쟁]한터여종사자연맹 대표 VS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퍼옴) new 노인 208 0 2018.06.09
12232 미군 위안부는 처리 할 생각을 안하면서 성노동자들의 권리를 뺏는 여성가족부 1 new 노인 240 2 2018.06.10
12231 이놈의 이산가족 감성팔이에 대해(퍼옴) newfile 노인 207 0 2018.06.10
12230 뷰티 유튜버들의 탈코르셋 보고 느낀점 1 new 노인 442 2 2018.06.10
12229 미국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대북관 공감대 형성. 9 new 소수자민주주의 278 2 2018.06.10
12228 폭스바겐이 대중차란 의미라던데, 독일인들한텐 폭스바겐이란 브랜드 및 이름 어케 느껴짐?.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21 0 2018.06.11
12227 제너럴모터스는 일반차임? 이건 영어권 사람들에게 어케 느껴짐?? 1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550 0 2018.06.11
12226 한국 불교에서 나타난 교리 왜곡을 꾸짖은 스님 new 노인 285 0 2018.06.11
12225 불교를 통해 평등사회를 추구하려고 했던 암베드카르 박사 3 new 노인 268 0 2018.06.11
12224 대기업 알바직까지 경쟁하는 2030…"공채 가산점 때문" 1 new 노인 287 1 2018.06.11
12223 한민족의 역사와 북한의 의미 1 new DireK 549 1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