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한 일본과 한국에는 아무리 옯은 판단과 결정을 하더라도 명령불복종을 하면 그 당사자는 권력층 세력들에게 고립당하고 좌천당한다
특히 일본 회사!!
하지만 갓서양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판단을 행동으로 옮기고 명령을 하는 자도 겸허히 받아들인다
개인을 아무리 집단이 통제를 하더라도 개인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우선시 한다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헬본과 헬한국에 뿌리깊게 만연하는 권력층 집단 우선 이기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의 갓서양의 바람직한 개인주의라는 것이다
일뽕들아 국뽕들아 하이브리드뽕(지능형일뽕+지능형국뽕)들아
진리는 갓 서양 이다~^^
무리뉴 감독, 에레라의 '지시 불복종'에 기뻤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유로파 리그 결승전 비화를 털어놓았다.
잉글랜드 언론 '미러'는 12일(한국 시간) 조세 무리뉴 감독이 리스본 대학 강연에서 한 학생과 주고받은 대담을 기사화했다.
이 기사에 무리뉴 감독이 소속팀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의 지시 불복종에 기뻤다는 비화가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내용은 이러하다.
강연을 듣던 학생인 피터 스코그슬래턴이 무리뉴 감독에게 질문을 했다.
스코그슬래턴은 "무리뉴 감독님, 당신이 에레라를 지도한 선수들 중 최고 수준으로 영리한 선수라고 말한 기사를 봤는데요.
맞나요?"라고 질문했다.
무리뉴 감독은 "맞다.
에레라는 내가 지도한 선수들 중 최고 수준의 영리함을 지닌 선수다.
이번 유로파 결승전에서도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 결승전 때의 일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우리는 2-0 승리를 거뒀다. 당시 두 번째골 상황을 기억하는가?
코너킥 상황에서 헨릭 미키타리안이 득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그 장면은 나의 지시와 반하는 장면이었다.
나는 경기전 미키타리안에게 세트피스시 최후방에서 역습을 저지하라고 시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에레라가 내 지시를 어기고 미키타리안을 박스 쪽으로 보냈다. 그리고 자신이 최후방을 맡았다.
나는 그 상황에 화가 났다.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고 얘기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중에 보니 에레라가 올바르게 상황을 판단하여 적용한 것이었다.
당시 미키타리안은 옐로우 카드를 안고 있었다.
역습을 저지하려다 또 경고를 받으면 퇴장당할 수 있었다.
에레라는 그 것을 알고 미키타리안을 전방으로 보낸 것이다.
그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선수란 생각에 그가 내 지시에 불복종했음에도 기뻤다"고 말했다.
사진=안데르 에레라 개인 SNS, 미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