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커들이 하는 일이 어떤 보안의 취약점을 찾아서 공격하는 건데 한국이 그나마 적게 털린게 신기하다.
일단 국민 열에 아홉은 MS Windows (그 중 상당수는 컴퓨터아저씨 에디션의 불법복제 판)
백신은 거의 V3 아니면 알약 (게을러 터져서 업데이트 나오면 창닫기가 일상화)
쓸데없이 인터넷 인프라만 좋아서 주식이나 전자거래(쿠팡 등등) 하는 사람 많음
paypal 사용 못하고 이니시스니 upay니 듣보잡 거지같은 프로그램 써야 함
지금은 별로 없지만 회원가입등이 요구하는 개인정보가 많음
포르노를 "형식적"으로 막아놔서 웹하드니 위험한 사이트나 토렌트 사용이 많음
생명체가 변화에 살아남으려면 다양성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데
URI를 강요해 하나가 되길 강요하는 한국이 아직도 인터넷 강국이라는 망언을 일삼을 정도로 안 털린게 그저 신기.
그렇다고 일본처럼 내수가 탄탄한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