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후보로 김상곤이라는 사람이 나왔다는 뉴스 밑에 댓글들 대부분이 자사고 없애고 수시 비율 줄이고 각종 입학 전형들 줄여서
공평하게 대학 가자라는 식의 댓글들이 대부분이더라고?
대학 입시의 공평성에 대한 아이디어들과 불만들로만 귀결되는 댓글들을 보면서 이 헬조선 불반도는 인간 사육장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
병신들이 교육의 근본적인 역할도 잊은채 그냥 "고학력=고수입"이라는 패러다임에 갇혀서 서로 수시정시비율이 어쩌니 갑론을박하는 꼴이 정말 볼만하더라 ㅋㅋㅋㅋ
대학을 가는 기준을 공평하게 정해야하는건 맞는데 한국 교육은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교육 자체가 잘못된것도 모르고 엉뚱한 문제 가지고 교육 개혁을 어떻게 하니마니 하는게
마치 고장난 자동차의 트렁크를 열어보면서 왜 차가 굴러가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그림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문화 카테고리에 무슨 미국 콩쿠르에서 1위했다는 한국인이 있는 기사의 댓글들은 또 크~ 자랑스럽습니다~ 하면서 지랑 아무 상관도 없는 인간이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자랑스럽다는 병신들이 또 한 트럭이 있더라.
이 놈의 좆같은 민족주의 시발 ^^ 그래서 나같은 생각하는 분들이 좀 까는 댓글 달면 비추 먹이면서 인성이 참 꼬였네요~ 하면서 개소리 시전 ㅋㅋ
진심 한국인은 존나 미개하고 어리석다. 오늘 또 한번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