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생산직에서 회식을 했지만 참여안하고 온거에 대해서 말이죠.
아래의내용은 제가 선생님에게 한말입니다.
(헬조선)인간들하고 섞여서 살아가는게 어색하고 불편하다.
저의 본모습은 이게 아닌데 본능을 숨기고 살아가야한다는것은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일이라는것을 알았다.
사실 오늘 회식이있었는데 거기에 안가고 여기로 바로왔다.
거기에 가서 내가 싫어하는 회식에 억지로 술마시고 인간들하고
섞이는것보다 선생님하고 같이있는게 더 가치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올거니.
무의미하고 미개함에 극치를 보여주는 술이라는 저급한 마약을 마시며 강제 회식에 인간이하의 저질 꼰대들의 추태에 비위를 맞추는 것보다.
지적이고 철학적이면서도 인생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선생님과의 시간이 뜻깉고 보람찬 시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