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조용필과  슈스케 탑 10 멤버가 노래를 부른다고 칩시다 

조용필은  한곡 부르면 1000만원쯤  받을거에요 

하지만 슈스케 탑 10은  데뷔 여부도 불투명하죠 

누가  더 훌륭한  아티스트 인지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까? 절대적 진리가 적용됩니까? 

 

 

기껏해야 어디  밤무대  클럽가서  노래 불러주고 

일당으로 몇푼 받겠죠  

종교와  예술은  쌍둥이 처럼 닮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판다는  점에서요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것을 팔기 때문에 

불공정거래가  만연한겁니다 

 

현명한 자는  보이는  것을  믿지만 

어리석은 자는 믿는 것을  봅니다 

왜  우리가  인생이  힘든가요? 

 

우리는  어리석은  자  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탈종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보이는 가치를    보이지 않는 가치와 맞 바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점점  가난해지고  점점  약해지고 점점 초라해 지는  것이죠 






  • 조선인들 대부분이 미련하지 즉 자신들이 보고싶은거만 본다는거다.

    진짜 사회에 어두운 면을 거부하고 오랫동안 방치해 왔기 때문에 오늘날 "헬조선"이라는 닉네임을 타이틀을 엊게 되었다.

    즉 다시말해 자신이 먹고살만하면 가짜언론의 해피엔딩이나 보고 그대로 밑는다는거(언론사 기레기들 .빠지직)

    이기적인 집단주의 문화가 개인의 의견과 존엄성을 가로막고있어.깨어나는 이는 얼마 안되는것도 그때문.

    먼저 집단이기주의를 벗어나야하는데 개인주의가 뚜렸한 사회일수록 다양한 생각과 해결책을 내놓을수있는데 진짜 심각한 문제는 젊은이 들조차도 집단주의에 찌들어 그럴기미가 안보여 답이없는거지 헬반도.....캬~헬맛!

  • 위천하계
    17.06.12

    보고싶은걸 보는것도 아닙니다. 집단에서 보라고 시키는것만 보지요.

    아 물론 그마저도 충실하지 못해서, 흘낏흘낏 다른거 보기도 하지만 ㅋㅋ


    헬조선에서.. 중등교육 정도만 끝나도 기본적인 집단주의를 갖추게 되는 것 같네요.

  • 저도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돈좀 많이 벌었다고 (헬조선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 자기라 뭐라도 되는듯이 앉아서 사람을 판단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 원래 예술계가 수저빨+인맥빨+카르텔빨로 승부를 보는 동네라 기반이 탄탄하지 못한 상태에서 재능빨로 오디션에서 우승한들 방송사라던가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지 없이는 성공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그냥 헬에서는 갑부 아닌 이상 예체능은 꿈도 꾸면 안됍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59 0 2015.09.21
12171 영원히 바뀌지 않는 자한당 개새끼덜 1 new DireK 298 1 2018.06.11
12170 통일 파시즘과 통일 만능주의 new 노인 193 0 2018.06.11
12169 기존의 성씨제도와 본관제도의 문제점 new 노인 231 0 2018.06.11
12168 ' 일본 출산율 1.43 헬조선 1.05 ' 1.0 이하때는 체제붕괴 3 newfile CARCASS 318 2 2018.06.11
12167 아무리 통일을 원해도 인권이 먼저다 new 노인 203 1 2018.06.11
12166 세크하라 세쿠하라에 성추행도 포함임? 아님 성희롱만임??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38 0 2018.06.11
12165 자한당 김문수의 모순 newfile 노인 235 0 2018.06.12
12164 센징이들과 일본인들의 공통점(?) 1 newfile 노인 232 0 2018.06.12
12163 북미나 서유럽도 살찌면 그사람 죽일정도로 비난하나요? 3 new 탈조센꿈나무 294 1 2018.06.12
12162 헬조선에서 망친 20대 2 new 주옥같은인생 427 1 2018.06.12
12161 헬조선 몰상식의 극한 3 new 희망없는헬조센 349 2 2018.06.12
12160 어처구니 없는 기사 new 노인 225 0 2018.06.13
12159 참견 간섭하는 문화에 대한 고찰 1 newfile F/A 301 2 2018.06.13
12158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의 모순 1 new 노인 173 0 2018.06.13
12157 자학 좀 그만해라 이 병신새끼덜아. 10 new DireK 451 1 2018.06.13
12156 한국인의 절대 다수가 만주, 몽고가 한국이 수복해야 할 고토라고 생각하고 있다 new Uriginal 284 1 2018.06.13
12155 한국의 극렬 민족주의자들이 좋아하는 장소-단군릉 newfile 노인 192 0 2018.06.13
12154 조미수뇌회담(북미정상회담)에 관한 북한 측 의견(?) newfile 노인 187 0 2018.06.13
12153 김대중의 노벨 평화상 실체 (?) - 이거 사실인가요? new 노인 179 1 2018.06.13
12152 경남과 경북의 차이점 발견 1 newfile 노인 271 3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