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게 생각하슈? 난 올리는건 찬성하오 그러나
대안은 나와야 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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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월세100만만 깍으면 된단다. 그런데 이노무 나라는 토지주들의 나라라서 그런 비용-편익 분석은 하지 않을 뿐이다. 상가세가 얼만지 알어? 씨발 최하가 하루에 10만원이다. 그러면 월300이지. 목 좋은데는 월 750도 하는데 그러면 하루에 25지? 하루에 25만원남길려면 진짜 불티나게 팔아야 그거 남는거란다. 마진 50잡고, 50만원치 팔아야 겨우 본전 아니 손해잖아. 전기세, 물세빼니까. 그런데 드가면 최하 하루에 100가까이 해야되는데 그런 능력자가 어디 쉽냐고?하루에 20만원 냄겨서 10만원 상납하고, 전기세, 물세, 인건비빼고 손에 빠듯이 남게 장사하는게 한국현실이에요. 꼭 씨발 잣도 모르는 것들이 알바비 그거 꼴랑 일당 5만원 가지고 욕하는거다.월세 하루에 10인데는 몰라도, 20이상급이면 건물주 개새끼만 없으면 대부분 알바비는 주고도 남는다고 보면 된다. 월세 10이하는 구멍가게지 ㅋㅋㅋㅋ 걍 혼자 돌리는가게.하여간 건물주 개새끼들을 조져야 이 나라가 산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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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건물주 들이지, 근데, 솔직히 여기에 몰려드는 인간들도 존나게 한몫해. 여기에 자본에 쏠리도록 구조한 새끼들 부터 죽여야지. 그거품에 방조한 채권새끼들도 죽이고.
니 말대로, 존나 차분한 마음과 여유를 가지고 다들 한발짝씩 더 앞서보고, 한발짝만 양보하면 틈이 생기는데 말이야.그 어떤 조선인이 그런 장기적 안목과 연대감을 가지고 100만원을 깎는사람이 어디 있냐고. 사실 그것도 일종의 투자인데 말이야, 이 나라는 근시안적 불안감때문에 뒤지게 생겼어요, 원래 그랬지만.서울 중심부만 봐도 썪고좆된 건물이라도, 2년정도에 1~2억은 거짐 오르는데, 임금은 그대로도 물가는 존나게 오르면서. 지방들은 봐도 몇천씩 자잘하게 존나게 깎여 나가는데. 부동산대란이라지만, 아무리 봐도 인서울은 그 사악함이 존나게 견고해서 절대 깎여 나갈 기미가 안보인다 ㅋㅋ2020~30년 경에 서울은 좆되고, 경기도 도넛 부근이 존나게 성장을 예측 한다고 ㅋㅋㅋㅋㅋ? 고양시,안산시,인천시는 지금 폐허가 되어가는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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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좋지만 한국에서는 힘들수도 있는게 빈부격차가 심한지라 자영업이나 알바고용하는곳은 대다수가서민이 운영하는곳인데 안그래도 내수 개작살났고 자영업도 1년 넘기기도 힘든게 현실인데서민경제 키운다고 올려도 물가도 동반 상승하기 때문에시급을 올릴 생각이라면 서민들 세금을 최대한 낮추고 재벌들이나 건물주들 조지고물가 계속 올라가는것도 막아서 어느정도 임금하고 맞춰야 하는데 이 나라 자체가 사기꾼나 하나만 잘먹고 잘살자는 마인드 때문에 시급을 올리려면 그 전에 해결해야할 문제가많음 사실 이러한 문제 해결자체가 힘드니 시급을 무작정 올리면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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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그래도 현실적인 의견제시(2022년까지 1만원)를 한 것이지.현재 한국경제는 매년 3%가 조금 못되게 성장하고 있는데 최저임금은 평균 7%씩 늘어나고 있지.그러다보니 경제적으로 뒤떨어진 시골지역에서는 현재 최저임금 못 맞춘다. 여기 군단위는 5천원으로 통일되어 있고편돌이 피돌이는 그보다 덜 받는다.2022년까지 1만원도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인데 매년 15%씩 올려서 2020년에 1만원을 성취하겠다는데 무리가 따르지 않을 수가 없지.1년에 8% 정도 올려서 2022년까지 1만원 정도 만드는 것이 그나마 가장 낫고..차선책은 일단 서울과 광역시 소도시를 구분해서 서울 1만원 광역시 9천원 소도시 농촌은 8천원을 2020년까지 달성하게 만드는 정도라고 하겠다.카드수수료 낮춘다는데 그것만 갖고는 감당이 안됨.다만 최저임금을 경제성장률보다는 높이 올려야 한다..그건 인정하고.8천원만 해도 대부분 선진국처럼 쉬프트제로 갈 거다. 심야영업 역시 크게 줄어들거고.그러니까 하루에 가장 피크타임에 2시간-4시간 정도씩 사람을 쓰는거지..일본은 보통 편의점도 대부분 이렇게 함.식당의 경우에도 점심시간 저녁시간만 딱 쓰고 나머지 시간 이를테면 3-5시 사이에는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식이지.영국의 경우는 zero hour contract라고 있는데 이는 최저근무시간 없는 고용계약으로 사실상 손님이 있을 때만 알바를 쓰지만 알바는 5분대기조를 해야 함. 언제 불려나갈지 모르므로..최저임금을 업주가 견딜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올리면 이런 식의 계약이 늘어날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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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 나라의 인구 폭증하던때가 수출이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하며 연료 푹푹 넣어 미친듯이 달리던 6070시대에 이루어졌어 이때는 연료값대비 수출 연비가 점점 좋아지다가 80년대에 일본이이망하면서 가성비 최강을 찍었지. 그런데 점점 연료값이 비싸지고 견인차가 노후되며 성능이 떨어지는데 열차에 탄 승객은 늘어난 그대로 Imf때 몇놈 자발적으로 뛰어내릱정도론 어림도 없을정도의 인구라. 지금와서는 줄어들고 있지만 동력에 맞춰 무게가 적정 수준이 되려면 좆팔륙이 다뒤져야 하는데 앞으로 30~40년이나 되야 가능한거임. 이말인즉슨 동력에 비해 무게가 과하단 의미고 누군가 내려야 한다는 거임. 타의든 자의든 간에, 그런데 죽여서 끝낼수 없으니 최대한 좆같은 환경을 만들어 카니발리즘을 유도하면 정부는 손 안대고 코풀수 있고 경쟁에서 졌으니 죽어도 싸다며 패배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면 되거든 조선인들이 그걸 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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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의 문제가 아니고 수출잘되던 시대처럼 동력을 만드는게 문제인데 사실상 방법이 없다 조선에서 뭔가 획기적인게 발명될리도 없잖아 있는 창의력도 다쳐죽이는데 사실 최저임금 올라서 죽는 소리하는 자영업은 죽어도 돼. 개들은 경제적으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있음 좋고 없으면 말고의 수준이라 애들이 내는 세금은 얼마 안되고 위에 서술한 동력대비 과한 적정중량 초과분일 뿐임. 남들 잘되는거 있으면 얼른 훔쳐 옆에 똑같은 업종 차리고 레밍즈처럼 비디오대여점 만화책대여점 피시방 폰팔이 편의점 커피전문점 이런 업종에 저런 좀비기업이 많음. 이런 애들은 싹 죽어 없어지고 그 자리에 견실한 수출 제조업이 들어서야 동력이 마련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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