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같은 경우 진심으로 과잉복지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어떤 경우나면, 한명이 받는 실업급여로는 버티기가 힘든경우 실업급여를 받는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살면 진짜로 일을 하지도 않고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주 낙후된 주택에 살고, 소비를 최소화 하고, 고물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무조건 버스로 버티는 것 이죠.
일단 일을 하지 않고서도 적어도 시외곽의 변두리에 약 30평 아파트에서 먹고는 살수 있었던 걸로 압니다.
이렇다 보니 어떤 문제가 발생했냐면, 최저임금을 받고서 일을 하느니,
- 실업자 2명이 결혼을 해서 놀고 먹는것이 더 낳더라
- 사회의 최하위층의 사람들이 취미로 일을 하는 경우가 발생.
그래도 나라가 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