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늘의 별보다도 빛날 것 같은 유저들(리아트리스,레가투스,John,탈조센선봉장,부침개,블레이징 등등)이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인데, 단지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지요.

워낙 센숭이들이 옷을 입은 원숭이들에 불과한지라, 위의 유저들이 돋보일 것일겁니다.

센숭이들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아니라, 동물중에서 지능이 약간 높은 세파트.돌고래 등에 불과하지요.

리아트리스.레기투스 등은 지극히 평범한 인간입니다






  • 탈죠센선봉장Best
    17.06.10
    그렇죠   누군가가 위대 하다고 믿는 것도  그것이 우상화 입니다  세상의 존재는  모두 필요한 존재일뿐 이지  높고 낮음   위대하고 평범함  귀하고  천함 은  없어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바라보며   위대하다더나 하찮다거나  그런  감정이 생기는 거죠   
    그런것들이 다 망상이고  우상화  입니다 

    북조선에선  김정은이 가장 위대한 사람 인 것 처럼  말이죠   하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죠 
    노무현  ?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영웅으로  불리지만 

    정말  이상세계가  되면  그런 영웅조차  없어야  합니다 노무현 같은 존재는  거악을  척결하기 위한  차악의  존재일 뿐이죠   우상화된 존재가  전혀 존재 하지  않는  순수한  세상이 이상세계 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연에 부속된 하나의  조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그 조각이  맞춰 졌을때 정말 위대한  1개의 개체가  탄생하는 거죠 

    예전에 그런  예를  들어봤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열심히  훈련을 해서  명예와  커리어  그리고  광고로 인한 막대한 부 를  쌓았죠 

    반면에  어릴때 부터 가난해서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고  허드렛일 하고  대신에 진학 기회는 놓치고  타일 기술  배워서   국제  기능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  딴  사람의  인생은  어떠한가요?  김연아와 비교 했을 때 말이죠 

    그냥  어디 공사장에서  일 잘하는  아저씨 일 뿐이죠 
    종교에서  말하는  진짜  욕심이라는게 그런식의 논리입니다  내가  현행법상 합법적으로 부와 권력과 명예를  얻었다?  불법적이지  않았으니  내가 누리는  부와 권력 명예는 정당하다? 이건 인간세계에서의 논리죠  
    신의 세계에서는 탐욕 입니다 

    종교에서 우상화를  경계하는  이유도  우상화 때문에  사람간에 격차가  생기거든요  그 격차는  탐욕을  부추기고요  ㅎㅎ 
    현재  종교인들도  사이비들 뿐이니  우상화에 대해  꼬집어서  비난할줄 몰라요 ㅎ 


  • 헬한민국
    17.06.09

    님?

    세퍼트와 돌고래를 모독하셨습니다.
    고도의 뇌를 샘플로 이고다니는 인간형상만 하고있는
    세포집합체 조쎈숭은 타생명체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 시리우스, 비서실장 할아버지라서 그래 , 매번 이렇게 속이다가 나한테 간파당하냐고 ㅋㅋㅋ 
  • 공기정화
    17.06.09
    오 드디어 부침개님도 네임드 반열에 드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기뻐해야 할미 말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공무원 이야기로 헛수고한 게 아니라는 거에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사람이다 보니까 (센징이 같은 개막장 수준 말고) 경쟁심 생가고 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뭐 그래도 저도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아니고 잘못 생각하고 말한 건 지적받으려고 하니까 인정받은 거라 생각합니다. 이걸로 또 자만해질까봐 그게 걱정이죠.
  • Uriginal
    17.06.09
    나는 선봉장 이외에는 다 별로라고 보지만 어떤지.
  • 박정현
    17.06.09
    누가 개념인인지  이사이트에 있는인간들도 믿으면 좆된다

    헬조선인들을 믿으라 이소린가

    인터넷상에서 백날 떠들어봤자  실제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 논리학에서 일반화의 오류.
    윗 분들의 글이나 댓글들을 차분히 열람해보시면 어떨런지...
    유시민,박노자,심상정,진중권,이재명 등의 유명인들과 이 분들의 차이가 무엇인지? 이 분들이 훨 진솔하고 친절하죠. 익명이니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하지요.
    한마디로 휴머니스트
  • 저도 뭐 사람이라서 다른 붙들 추천 받는 거 보면 경쟁심 생기고 아직까지도 블레이징, 리아트리스 님의 아성을 넘지 못한다는 게 아쉽기도 하는 등 갖은 잡생각이 들긴 합니다. 다만 이 두 분은 저도 개인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분들이라서 제가 크게 열폭해서 뭐 저 놈 죽이고(표현이 너무 과격하다면 사과하고 수정하겠습니다.) 1,2등한다 이러는 게 아니고 분명히 활동 많이 하시고 그렇지 않더라도 저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고 조금이라도 더 합리적으로 지적하는 등 아직까지도 제가 배워야 할 점이 있긴 하니까 이제 막 언급되기 시작한 제가 뭐 이 사람들 이기고 사이트 짱 먹는다는 센징스러운 발상을 하는 건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1.2등 해서 뭐하게요? 1등 한다고 포인트 더 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무튼 제가 걱정하는 거는 이렇게 언급되었다고 (후반부, 꼴찌라곤 해도) 자만해져서 지금까지 탈센징해 놓은 게 도로아미타불이 될까봐 그게 걱정이죠. 흔히 말하는 초심을 잃었다 고 해야 하나 원래 유명해진 사람들이 자기 무명 때를 까맣게 잊어버리다 보니까 유명해진 시점으로 자만해지고 게을러지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지금까지는 주제하고 관련 없는 헛소리였다고 치고 무시하셔도 됩니다. 뭐 여기 활동하는 분들만 해당하는 게 아니고 밖에서도 완전한 인간은 없으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한 번 잘못 말했다고 (의도적으로 어그로 끌거나 특정 상대에게 욕하는 거는 빼고) 센숭이답다고 헛소리 한다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어느 상태 분을 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제가 뭐 척을 지는 등 그러는 건 아닌데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느 게 그렇게 말할 거면 대화하는 사람이 끝까지 자기 주장만 한다던가 무조건 귀 틀어막고 지 할말만 하는 등 센징스런운 짓거리를 최소 두 번 이상 하고 그렇게 나와도 기분 나쁜 판에 그냥 한 번 말 잘못했네 너 센징이 이러면 반박을 하지 말라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 저는 제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여기 오는것도 단순 취미생활의 일환이라 모....

    그냥 여기서 민폐 안끼치는선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시면 그걸로 된 것이 아닐까요? 딱히 무언가 우수한 수준을 바라거나 하지 않아도요.
  • 그건 그렇죠. 저도 뭐 여기서 욕설 쓰면서 좀 거칠게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그거는 지적받아도 할 말은 없다고 보거든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 다르니까 제가 지적해 달라고 말하긴 하지만요.) 적어도 특정 상대를 향해서 공격적으로 나가지는 않으려고 하긴 합니다. 물론 반말 자체가 공격적이라고 해도 그거는 제가 반말, 존댓말 섞어 가면서 쓰는 거고 아직까지는 제가 반말 썼다고 기분 나쁘다고 하는 분들은 거의 없었으니까요, 제가 댓글 달 때 특정인 보고 '센숭이다 / 헛소리 말라 / 알고 씨부려라' 이렇게까지 나가지는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ㅈ가 그걸 당한다고 생각하면 그걸 쓸 수가 없더군요. 물론 써서도 안 되지만.
  • 뭐 제가 개인적으로 리아 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다 좋아요. 지적할 게 사실 없어요. 뭐 모난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어찌 보면 탈센징(부적절하다면 수정하겠습니다.)의 이상적인 모델이랄까 해서 블레이징 님만큼 인정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리아 님 까고 그러는 거는 거의 없으니까요. 뭐 척을 지는 것도 없겠지만 오히려 제가 보고 배운다고 새각할 정도니까요. 단순 찬양 수준이 아니라 실제 하는 거 봐서는 그럴 거 같더군요. 근데 취미 생활로 하는 게 상위권(?)인 거는 뭐 개인적으로 놀랍긴 합니다.
  • 너가 그 사람이 살아온 결과나 완성물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람을 mystify 기적화 혹은 beatify 미화시키기 마련이다.

    허나, 그사람이 겪은 과정이나 메커니즘을 깨달으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 perception 은 알아서 de-mystify 즉, humanize 인간화되므로, 그도 결국 나와 같은 인간에 불과함을 깨닫게 된다.

    뭐 니들이 티비에서 보는 연애인이나 정치인이나 , 심지어 역사적 위인도 니들이랑 다를것 같냐 ㅋㅋㅋ? 

    문제는 군중들이 그런새끼들을 볼때 무의식적으로  idolize 우상화 시키고 deify 신성화 시키는 그 고대 미개적 심리적 기재다. 

    그냥 꼴리는대로 써. 
  • 블레이징
    17.06.10

    사람 사이에 우위가 어디있겠냐. 다 하늘아래 같은 그저 인간일 뿐 이지...

  • ㄱㄴㄷ
    17.06.10
    난 뇌를 그냥 이는 원숭이뿐
  • 그렇죠   누군가가 위대 하다고 믿는 것도  그것이 우상화 입니다  세상의 존재는  모두 필요한 존재일뿐 이지  높고 낮음   위대하고 평범함  귀하고  천함 은  없어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바라보며   위대하다더나 하찮다거나  그런  감정이 생기는 거죠   
    그런것들이 다 망상이고  우상화  입니다 

    북조선에선  김정은이 가장 위대한 사람 인 것 처럼  말이죠   하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죠 
    노무현  ?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영웅으로  불리지만 

    정말  이상세계가  되면  그런 영웅조차  없어야  합니다 노무현 같은 존재는  거악을  척결하기 위한  차악의  존재일 뿐이죠   우상화된 존재가  전혀 존재 하지  않는  순수한  세상이 이상세계 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연에 부속된 하나의  조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그 조각이  맞춰 졌을때 정말 위대한  1개의 개체가  탄생하는 거죠 

    예전에 그런  예를  들어봤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열심히  훈련을 해서  명예와  커리어  그리고  광고로 인한 막대한 부 를  쌓았죠 

    반면에  어릴때 부터 가난해서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고  허드렛일 하고  대신에 진학 기회는 놓치고  타일 기술  배워서   국제  기능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  딴  사람의  인생은  어떠한가요?  김연아와 비교 했을 때 말이죠 

    그냥  어디 공사장에서  일 잘하는  아저씨 일 뿐이죠 
    종교에서  말하는  진짜  욕심이라는게 그런식의 논리입니다  내가  현행법상 합법적으로 부와 권력과 명예를  얻었다?  불법적이지  않았으니  내가 누리는  부와 권력 명예는 정당하다? 이건 인간세계에서의 논리죠  
    신의 세계에서는 탐욕 입니다 

    종교에서 우상화를  경계하는  이유도  우상화 때문에  사람간에 격차가  생기거든요  그 격차는  탐욕을  부추기고요  ㅎㅎ 
    현재  종교인들도  사이비들 뿐이니  우상화에 대해  꼬집어서  비난할줄 몰라요 ㅎ 


  • 역쉬 님은 생각하는..... 생각할줄아는 사람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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