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혐한
17.06.09
조회 수 190
추천 수 2
댓글 5








modernhistory-20170609-080950-000-resize.jpg

 

wwwww






  • 뭐 이제 2만원대 넘어도 이상할 게 없으니까. 그냥 프라이드가 2만원대라면 프리미엄 붙은 거는 3만원도 넘기겠지.
  • 브랜드보이콧해야지. 성추행하는 회장새끼나 아이디어없이 우후죽순 브랜드달고 시장진입한애들이나..
  • 아직도 헬조선을 잘 모르시네요. 불매운동 단 한 건이라도 성공한 적 있었나요? 대표적(?)인 예 하나 들어 줄게요. 전에 남양에서 대리점에 갑질한 거 아시죠? 그래서 남양 안 사먹겠다면서 물매운동 벌어지고 마트, 편의점에서도 남양 거 안 들인다고 했어요. 근데 초코에몽 나오니까 갑자기 태세 전환해서 초코에몽 맛있다고 하니까 남양만 좋아해더군요. 수익 올랐다고. 그래서 저는 지금도 초코에몽 안 사먹습니다. 미개한 센징이 새끼들이 물매운동 실패한 게 자꾸 생각나서요.

    하물며 일개 우유도 저런데 국민간식이라 불리는 치킨은 안 그럴 거 같죠? 아니에요. 비비큐 거만 안 먹는다고 해서 다른 데서 사먹다가 다른 데서도 가격 올리면 또 보이콧하고 그러면 브랜드 개새끼들 존나 비싸기만 하고 창렬이네 하고 영세업체나 동네 치킨집에서 사먹거나 직접 해먹거나 하겠지만 결국에는 브랜드에서 또 인기 끌만한 거 나오고 할인까지 해주고 하면 또 좋다고 사먹는 게 센징이들입니다.
  • 저기요.. 제가 여기서 글딱 하나썼는데 우리나라 식문화및 식산업에 관한글이었습니다. 알만큼알고 ㅈ같은 유제품은 정부에서 만든 원유가격연동제로 꿀빨고 있는 남양 및 대기업유제품회사는 절대 안사먹습니다. 오해하신거 같은데 저도 센징들이 보이콧할거라고 생각안합니다. 센징이라도 아이디어좋고 입지라던지 퀄리티가 괜찮다면 한두번 먹어줄정도지 최대한 이용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있는 분들은 건강한 음식먹고 잘 사셨으면 하는 맘에 적어본겁니다.

  • 제가 헬조선 모른다고 하는 등 오해가 있을 만한 발언 한 거는 사과하고 인정하겠습니다. 특별히 악감정 가진 것도 아닌데 괜히 감정 쌓으려는 건 결코 아니니까요. 근데 애초에 헬조선에서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산다는 거는 금수저 정도 되야 가능하다는 게 생각이어서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7 0 2015.09.21
17435 한국 예술 교육의 문제점 new 노인 88 0 2018.07.19
17434 민주당은 보수지 그 것도 한국의 정통보수다. 3 new DireK 242 8 2018.07.19
17433 좆반도 애국충들이 여기까지 와 있네 1 new 좆반도 76 0 2018.07.19
17432 입보수의 생각과 달리 노무현, 김대중은 진보가 아니다 new 노인 37 0 2018.07.18
17431 "저녁 7시, 아이 담임선생님한테 '카톡' 안 되나요?"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59 1 2018.07.18
17430 [홍세화 칼럼] 이 혐오감정은 어디서 비롯됐을까?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58 7 2018.07.18
17429 동성애 혐오의 진짜 원인 9 new 노인 133 0 2018.07.18
17428 "대기업 낙수효과, 과거보다 약화…중소·중견기업이 새 판 짜야"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46 0 2018.07.18
17427 예술하는 노동자, 노동요 프로젝트 - 5화. 아프니까 청춘? 아프면 환자!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68 7 2018.07.18
17426 [단독] "안두희, 백범 암살 6일 전 이승만 만났다"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33 0 2018.07.18
17425 [청춘에 희망을!] "더는 좌절하기 싫어요" 타국살이 선택한 청년들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62 0 2018.07.18
17424 "선진국인데 주 52시간요?"…韓근로시간에 '깜놀'한 크루그먼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99 7 2018.07.18
17423 웅변학원 대신 상담센터로 아이 데려가는 엄마들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33 0 2018.07.18
17422 쓸 돈이 없는 삶… 숙박·학원·빵집부터 쓰러지고 있다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79 0 2018.07.18
17421 관장된 후장 찾습니다 1 new 좆반도 105 1 2018.07.18
17420 한국학교는 왜 상대평가의 천국이 됐을까? 2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98 1 2018.07.18
17419 참 징그럽게 열심히 살았는데... 씁쓸한 '잔고 0'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61 0 2018.07.18
17418 80년대보다 2018년 현재가 공기오염이 더 심각할까?(퍼옴) newfile 노인 94 1 2018.07.18
17417 현직 웹개발자님들 제 고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new 김진석 79 0 2018.07.17
17416 한국 수꼴들의 특징 4 new 노인 125 1 201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