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6.07
조회 수 297
추천 수 1
댓글 9








한국 교포들 한국 와서 차별 받고 산다는데 너도 알고 있냐?






  • 그냥무시하먼알아서자살할것을외반일국뽕한태관심을주는겄인지?안봐도일본에피해의식가진반일kimchi냄새나는쓰레기새끼인대관심을주는것도좆센진종특인가
  • 노인
    17.06.07
    관심 끄는 이유가 참 궁금함 
  • 헬조선 노예
    17.06.07
    노인은죽어야산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좋은쪽으로 나쁜쪽으로 둘다 차별받음. 
     

    출신 국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울 중심부인 강남이나 용산구 중에서도 제대로된 곳같은 경우는, 확실히 갑질도 별로 없고, 꽤 괜찮은 사무직은 미국 4년제 학부 + 외모 만 뽑는곳도 있음. 나한테는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다르게 보면 또한 이것도 인서울 봉건의식화의 하나이며, 존나 클래씨한 가식과 모순과 차별의 극이지. 

     
    반면, 대부분 외국계들은 겉이 외국 브렌치일뿐, 오히려내부는  더더욱 헬조선스럽다. 특히, 교포인데 한국말을 잘하는 나같은 한국인이 군대도 안다녀오고, 학교도 한국에서 안나왔으면, 얘기나 각오도 안들어 보고 미리  부적응자라고 낙인찍어버리는 편견을 가진 인사당담자들이 많음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에 편입되지 못한 외국계 한국인을 기회주의자로 여기고 존나 싫어함. 그, 증오가 공기 파동으로 느껴짐. 즉, 존나 감정적으로 되버린다. 
     
    차라리 그냥 한국말도 아예 못하는 비한국인이 훨씬 낫다. 이 고지식한 꼰대 (젋은) 인사과들에게 증오를 불어 일르킬 여지가 전혀 없거든. 
     
    또한, 재밌는게 뭐냐하면, 미국인 교포고 영어를 잘하면, 한국어는 반대로 못한다고 생각을 함. 즉, 한국말로 원활하게 오랫동안 면접이나 업무하다가, 미국인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면 되면, "어, 한국어가 좀 서툰가요?" 이렇게 몰아가버리더라.... "한국어가 부족하시네."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내가 아예 미국인이라는 얘기를 하지 않아야 함. 
     
    그래서 한국계 교포로써는 한국에서도 기회를 얻기 힘들뿐 아니라, 미국본토의 인종의 벽이나 협소한 한인의 울타리를 벗어 나기위해서는 전문기술위에, 영어하고 (스페인,러시아어,혹은 중국어) 제 2 외국어 둘다를 원어민급으로 익힐 수 밖에 없음.
     
    참 이나라에 외부인으로써, 또한 내부인으로써 지내면서 관찰하고 느끼는건데, 이곳이 자신에게 적합하다 생각되는 인간일수록 헬적화가 확실하게 되어있으며, 약아빠지거나 기회주의자거나 썪은 마인드를 가진사람인 확률이 높아.
     
    진짜 제대로된 정신과 생각 노동관을 가진 인간은 이곳이 안맞는다는것을 깨닫고 나가고 싶어할것이다. 
  • 노인
    17.06.07
    그래서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일하는게 싫다고 함
  • 국가 마다 다르고, 인종마다 다르다.

     
    나도 2년전에 강남에서 일한적 있는데, 아무리 너가 국적이 미국인이고 영어를 잘해도, 일단 한국인의 피를 가지고 있고, 한국어를 할 수 있으면 하나의 노예에 불과할 뿐이다, 인간으로써의 기본권과 개념권을 박탈당하는것이지...동족에 의해서. 

     

    뭐, 아프리카 애들도 4년제 나오고, 언어에 뛰어나서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말도 꽤 하지만, 이 애들도 차별받고 산다. 

     

     
    필리피노애들이 여기애 많은데, 주로 육체 노동을 하거든, 근데, 존나게 냉대와 멸시를 받는다. 동남아라서...
    근데 얘네들이 단합력도 좋고, 일도 열심히하고, 친화력도 좋다.  따갈로그어 액센트가 강하지만, 그래도 영어하고 한국말은 생활한국어정도는 가능한 필리피노들 예상외로 많다. 
     
    그놈의 사대 주의 때문에, 미국이나 캐나다등 선진국에 온 새끼들, 특히 한국말 못하는 영어하는 새끼들을 존나게 떠받들어주고 최근에는 한국말못하는 중국인새끼들도 거기에 추가 되었어.  여튼, 뱀새끼같은 사장이 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나를 대하는 태도에서 존나게 모순과 가식을 느끼고 분해서 때려치고 나왔다. 씨발애미년... 
    뭐 나도 우대를 받거나 사대를 받고 싶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하대를 받고 싶지도 않다. 그저 평범한 인간으로써 상대 받으면 그만인데, 여튼 조선인의 적은 조선인이라는것을 나는 미국 학창생활때부터 알았지만. 
  • 니엄마
    17.06.07
    이젠 생각나는 말도 딱히 없으니 한줄로 요약하는 것 보소 ㅋㅋㅋ

    아 글구 여기 혹시 일본 준비하다가 공감이 쓴 글 보고 망설이는 분들 잘들어라

    내 아는 지인중에 일본사는 사람 많은데 다 잘만 살고 있단다. 그냥 저새끼만 나쁜쪽으로 보니까 일본이 나빠보인다고 말하는 거다.

    뭐 씨발 일본 이지메 문화...?
    그 학교폭력 많다는 헬조선에서도 나 한번도 학교폭력 당하거나 심지어 구경해본적도 없는데 ㅋㅋㅋㅋ
  • 니엄마
    17.06.07
    아 그래도 일본이 망설여진다 하시는 분들은 저 죽창게시판에 시리우스라고 있거든. 그새끼 글 몇번 굴러 봐라.

    진짜 스웨덴에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은 시리우스 글 보고 스웨덴을 후진국으로 생각할 정도로 잘깠다 ㅋㅋㅋ

    근데 니네들은 스웨덴이 선진국인거 아냐 모르냐? 당연히 알지?
    내가 뭘 뜻하냐면
    안좋게 보는 새끼들은 아무리 좋은것도 안좋게 본다는 거다.
  • 교착상태
    17.06.07
    당연히 차별받아야 한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기어들어오는 놈들은 미친놈임으로 차별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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