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ell고려
17.06.07
조회 수 325
추천 수 5
댓글 13








externalFile(13).jpg

지가 뭐라고 남편이 벌어온 돈을 관리하는거지. 그리고 판결은 또 뭐지. 그냥 결혼 장려하는 것들은 이런 센숭이들 먼저 죽인 다음에 해라






  • 헬반도에서 결혼 하는 순간 지옥을 맞볼것이다.

    결혼 뿐만 아니라 연애 따위도 하지말아야한다.

    길거리 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발정나서 똥오줌 못가리고 아무데서나 쪽쪽거리며 번식하는 바퀴벌레 같은 뇌없는 커플충 을 볼때마다 구역질이 밀려오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찌질한 집단의식을 가진 "멍청한 보빨남 뇌없는 김치녀"를 보면 한심해보인다

    (아무데서나 쪽쪽거리면 지들이 무슨 영화속의 주인공이라도 되는줄 아는 관심종자들)

    그냥 개인주의자로서 솔로 생활에 각종취미 만족하며 사는게 낮다.

    현명한 남성.여성 이라면 초식남 초식녀를 넘어 업그레이된 아예 이성을 멀리하는 절식남.절식녀가 될것이다!

    그리고 혼자가 너무 편해!

  • 나도 지금 연애하는중인데, 너의 말에 공감이 간다. 

     
    누군가의 마음와 나의 마음이 연결되어있다는게, 그걸 유지하는것도 아프고 끊는것도 아픈것이, 매우 힘든 사실이다. 
    차라리 김치녀들처럼 철없거나 싸가지 없거나 뇌가 없으면 그냥 끊어버리는데도 힘들지 않은데, 같이 있을때마다 편하고 행복하고 진실되고 배려심있고 자기관리 잘하고 인격있는 여자는 오히려 마음을 아프게 해서 더 힘듬.
     
    나도 헬조선 살면서 충분히 좆같음을 겪고, 미국으로 돌아가면 충분히 성공할수 있고, 더 행복한 삶을 살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 탈조선할 찰나에 이딴일이 발생함.   
     
    이 썪어빠진 조선에서 차라리 진심없고 대갈통빈 김치녀들 몇몇 데리고 놀다가 버리고 각자도생 모드로 사는게 현명함. 
  • 애초부터 연애 시장이란 사치품이나 기호품 시장과 사실상 그 본성이 유사한데....
    현 헬조선 번식연애시장의 상황을 보면 초식남과 초식녀가 증가하는 게 타당한 경제학적인 이동 방향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나, 불행히도 센징에게는 성욕이 필수재일 가능성이 있어서 일본과는 달리 이게 필수재 시장처럼 작용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되면 공멸하는 것으로, 이러한 너저분한 연애 시장에 빠지지 않은 것이 지혜로운 삶이겠지요. 여담이지만 그런 데 미련을 안 가지는 것이 내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무슨 용돈 조금 주는 게 이혼 사유냐 미친 새끼들아. 말이 되는 소리 해야지 안 주면 강제 이혼하라는 거냐. 진짜 애초에 센징이 새끼들이 지들 아랫도리 단속 안 하고 자기들 좋다고 검열삭제해서 무책임하게 싸지르는 것부터가 말이 안 돠고 애는 진짜 무슨 죄냐. 센징이로 낳음당해야 하고. 결혼 해서 뭐하냐. 자식 노예 만들어 줄 것도 아니고.
  • 교착상태
    17.06.07
    아니 그냥 결혼 안하면 된다. 인류를 위해 그냥 각자 자기인생을 살자.
  • 이게 최선의 방법인듯요.
  • 남편이 이혼소송한건 꽤 잘한건데, 그럼 싸지른 애들은 어떻하라는거냐?
  • 보나마니 강제 친정/외가행이거나 정말 막장이면 그냥 강제 고아원행 아님 입양하겠죠. 센징이를 입양해서 받아주는 미개한 센징이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착해서 자진해서 호구가 되겠다는 자원봉사자 호구들한테 짬시키겠죠.
  • 책임 있는 부모면 그나마 양육권을 행사하고, 아니면 부침개님의 댓글처럼 됩니다만 여기서는 아내가 아이들을 데려가고 남편 수익의 대부분을 양육비로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 노인
    17.06.07
    헬조선에서 결혼하기 싫다
  • 솔직히 저로서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경제권을 가진 사람이 경제권을 함부로 타인에게 넘겨준 것 자체가 이미 판단미스입니다. 물론 아내가 이혼사유의 대부분을 만들기는 하였지만, 그 남편도 세상을 지혜롭게 살지 못하였으니 뒤통수맞은 것 뿐이지요.
  • 한국 여자를 아내로둔 외국인도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에 대한 불평을 하더군요. 
  • 이건 정말로 잘 처신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제가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들 중 하나가, 저 사람의 경우에는 극단적인 예이지만 여러 사이트에서 접한 많은 기혼남자들이 자신의 소득관리를 아내에게 위임하고 용돈을 받아 쓰더라구요.... 저로서는 이게 무슨 상황인건지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 하여튼 그렇게 하는 남자들이 있더라구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2 0 2015.09.21
16214 헬조선 군대식 연대책임 2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351 2 2015.11.08
16213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2 new 헬조선탈출 330 5 2015.11.08
16212 베츙이 슬레이어 2 new 심영의짜씩 371 3 2015.11.09
16211 신고전화 하루 5800통…서울종합방재센터를 아시나요? 2 new 진정한애국이란 340 3 2015.11.10
16210 한국에는 한국인의 생각이 담긴 책이 없다 2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207 4 2015.11.12
16209 탈조선을 예언하신 분 2 newfile 싸다코 331 5 2015.11.12
16208 한국의 계급차이가 완화되지 못하며 앞으로도 심화될 이유 2 new perioecoe 306 5 2016.10.12
16207 헬조선 가족관계는 복권으로 전락했다 2 new 살려주세요 323 4 2015.11.12
16206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보면서 대한민국 군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본다. 2 new 민좆의영광 319 1 2015.11.12
16205 세브란스가 하면 아산병원도 한다 - 전국 최하위 전공의 기본급여를 향한 동참 2 new 헬조선탈조선 467 2 2015.11.12
16204 한국인의 생각이 담긴 책들 Vol.1 2 newfile 갈로우 331 8 2015.11.12
16203 10여년쯤 전의 일입니다 고3일때 말이죠 .... 2 new 탈죠센선봉장 288 5 2015.11.12
16202 내가 이나라를 제일 좆같아하는 이유가 2 new 에브리바디탈조센 365 7 2015.11.12
16201 단순한 한국인 치정극인줄 알았는데 2 new 모두의죽창 290 2 2015.11.13
16200 미술이나 일러스트 쪽 일하시는 분들 정말 반드시 탈조선하시기 바랍니다. 2 new 탈조선진행중 321 5 2015.11.13
16199 혹시 학교폭력에 괴로워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봐주세요 2 new 열심히발버둥 214 5 2015.11.13
16198 윗사람들이 아랫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2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658 3 2015.11.13
16197 월급쟁이들의 최후의 전선 " 치킨집 " 2 new 임병화 433 2 2015.11.14
16196 죽창의 위력 2 newfile 새장수 754 4 2015.11.14
16195 간디의 위엄.jpg 2 newfile 새장수 497 6 201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