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눈팅하는 한 카페에서 올라온 사연을 보니 어떤 매장에서 가족끼리 완전히 패싸움이 나고 경찰까지 오고 그랬는데도 인간들이 말리기는 커녕 구경만하고 잘싸운다하면서 동영상찍고 이랬단 황당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사연이 이기적으로 군다고 양보안해주고 그런다고 그러니까 상대방에서 욕을 하고 주먹다짐을 했단건데...이런일이 어디 한두번 있겠습니까...ㅋㅋㅋㅋ 진짜 소위 적폐청산 운운하지만 많이들 헬센징들 자체가 적폐란 생각도 강하게 들게 되는 사연이었네요...그리고 저도 예전에 엄니하고 모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목격한 사례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다들 아시다시피 대형마트들은 주차장을 가지고 정말 전쟁이죠...그때 저도 겨우 자리를 잡아서 어무이께서 주차를 하셨는데 뒤쪽에서 큰 소리가 나서보니 서로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주차장 자리를 놓고 싸우는 광경을 목격했었네요..
자세히 듣지는 못했는데 서로 욕지거리를 하면서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달려들면서 싸우더군요...아주 가관이었습니다..길게 싸운건 아니었으나 더 웃긴건 말리는 사람은 거의 없고 거의 다 잘 싸운다,와 대박이다 이러면서 동영상을 찍어대고 오히려 싸움을 부추기기까지 하는거였네요..어느 나라나 이런게 있다지만 정말 한국에서 이런게 심하단 생각 제가 직접 목격하니 더 심각하단 생각이 들게 되었네요...싸움을 부추기고 좋아합니까! 이건 사이코패스적 근성 아닌가요? 정말 말씀들하시는 헬노비들끼리 잘 싸운단 생각도 들게 되었고요...정말 먼저 온 사람이 대는것이고 그런것이지 그걸 인정해야하는데 그걸 인정하지않고 빼애액거리니 저런 식으로 말도 안되는 천박한 일도 벌어진단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싫고 하지만 자꾸 요즘들어선 한국인들 아니 헬센징들의 유전자가 사악한건지 이런 생각도 많이 듭니다..물론 좋은 사람들이 많은거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꼬라지를 보면 그런 생각을 안할수가 없어요..워낙 이상한 인간들이 많으니...매번 말씀드리듯 극악무도한 흉악범이나 경우에 없이 무례한 경우,정말 지나치게 이상한 경우가 아니면 사람마다 다 차이가있고 다르게 살아가는건데..다름을 존중하지않고 그저 자신만 잘났다고 설쳐대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는것이란 생각도 굉장히 많이 듭니다...국민소득이 한 3만불 다되가면 뭐합니까..입에 담을 가치조차 없는 이슬람 극단권빼면 개발도상국들보다 못한 국민성을 가졌는데요!
중국 욕할것도 없단 생각이 들고 절망감이 굉장히 많이 몰려옵니다..이런 사연 의외로 겪으신 분들 많을것같은데 정말 이런 한심한 국민성,시민의식을 갖고 일본을 훈계하느니 어쩌느니 이런말을 들을떄도 얼마나 웃기는지 모릅니다!! 우리부터 국민성이나 이런걸 제대로 갖추고 그러던가요...일본 발끝도 못따라가면서<물론 무조건 일본 두둔하는건 절대 아니고 극단적 일뽕은 단호히 배격하지만요>이래저래..진짜 세상에 싸움구경하면서 낄낄거리고 이게 사람이 사는 나라인가 싶고...점점 헬스러워지는만큼 각자도생하는게 방법이란 생각도 많이 듭니다...소위 정권이 바뀌고 대통령,정치인들만 바뀐다고 헬조선이 천국이 되는거 절대 아니란 생각 다시 느끼게됩니다...다들 화이팅들 하시고..절망감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