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공기정화
17.06.04
조회 수 298
추천 수 3
댓글 11








 

사기하면 생각나는게 당연히 남조선입니다.

 

물론 사기도 잘 치지만 사기도 잘 당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주공사나 이민컨설팅 업체에서 취업비자 및 이민을 대가로 금액을 요구하고 사기를 많이 칩니다.

 

해외생활 하면서 쭉 보아왔지만, 헬센징들 처럼 사기잘당하는 멍청한 민족이 또 있나 싶습니다.

 

주로 이민컨설팅업체들이 현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센숭이들을 상대로 사기를 많이 치는데, 현지에와서 다 뜯기고 울고불고 짜면서 결국 돌아갑니다.

 

그런데 몇일뒤면 또 후속주자가 사기당하러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런 업체가 한두개가 아니고 꽤 많다는게 더 충격적이죠. 

 

그래서 저는 고민을 해봤습니다. 아니 도대체 저렇게 사기당하고 돌아가는데 또 사기당하러 오는 사람들은 무었인가? 

 

컨설팅업체에서는 돈버는게 목적이기에 온갖 마귀혀로 사탕발림을 합니다. 근데 그걸 또 믿습니다. 그리고 와서 가진돈 다 털리고 한국돌아갑니다. 

 

한국 안돌아가더라도 노예로 남아서 진짜 인간이하 대접받으며 노예처럼 일하면서 꾸역꾸역 버팁니다. 그러다가 결국 한국 돌아갑니다.

 

이짓을 수년, 수십년쨰 반복하고 있는게 헬센징들이며 해외교포들입니다. 

 

물론 100%는 아닙니다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당하고 있고(워홀러, 이민희망자 등등) 한인업주들도 경험상 제대로된 새끼들이 거의 없습니다. 

 

현지인들은 이런 형태를 겁나게 미개하게 생각하고 왜 한국인들이 계속 이짓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알면서도 당하는 멍청이들. 그것이 바로 조선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 공기정화Best
    17.06.04

    워홀만 커버해주는 업체는 그나마 덜합니다. 문제는 이주공사나 이민컨설팅업체인데 거기는 진짜 90%이상이 사기꾼입니다.  취업비자로 장사하는데 대부분 현지가보면 이상한 업체에 

    엮어줘서 개고생하다가 쌍욕하고 돌아옵니다. 아무리 신중을 가해도 해당국가 현지에 있지 않는이상 현지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oldberry1800
    17.06.04
    그럼 워홀 업체는 믿지않는 게 현명할 것 같네요. 사실 모 워홀업체가 온라인상에서 유명하길래, 거기는 좀 신뢰하고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 공기정화
    17.06.04

    워홀만 커버해주는 업체는 그나마 덜합니다. 문제는 이주공사나 이민컨설팅업체인데 거기는 진짜 90%이상이 사기꾼입니다.  취업비자로 장사하는데 대부분 현지가보면 이상한 업체에 

    엮어줘서 개고생하다가 쌍욕하고 돌아옵니다. 아무리 신중을 가해도 해당국가 현지에 있지 않는이상 현지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oldberry1800
    17.06.04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안심해도 되겠군요.
  • 애초에 서로 믿지 못하니까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적인 신뢰 관계가 없다시피 하는데 무슨 약속이나 계약을 할 수가 있습니까? 대놓고 파토 내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판에요.
  • 누리울
    17.06.04
    영주권, 이민을 원한다면 이주공사, 유학원 같은곳은 그냥 거르는게 낫다고 봅니다. 거기 이용할바에 이민갈 나라 이민 사이트보면서 준비하는게 훨씬 낫죠.
  • 둠헬
    17.06.04
     사기를 잘당하는 조신인 특징이 뭔지 아냐? 욕심이 많다는거야. 투자 대비 성과 밸런스가 뻔히 어긋나도 욕심때문에 지르고 사기를 당함. 물론 사기치는 죠선인은 말할것도 없고. 
  • 둠헬
    17.06.04
    이주공사 같은거 알아보려면 대형업체 화려한 업체 다 거르고 존나 오래된곳을 찾아라. 
  • ㅎㅎㅎㅎ 이주공사 원래부터 쓰레기임 걍 현지가서 영어로 물어보는게 제일빠름 
  • 위천하계
    17.06.04
    언어가 안되니까 당하는거 아님?
    언어라는건 해당 국가의 사고방식과 분위기 까지 포함인데. 그걸 제대로 습득하는 센징이 있을지.
  • 공기정화
    17.06.04
    맞습니다. 대부분 문제가 언어더군요. 
    그런데 희안하게도 조센인들은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려고 하지않더군요. 이민하려는 국가를 가는데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려고 하질않습니다. 언어뿐만이 아니라 그나라의 문화 및 분위기를 배우고 습득해야 하는데 대부분이 그럴생각이 없더군요. 그 나라 입장에서 보면 조센인은 그냥 피빨아먹으려고 오는 모기로 보이겠죠.
  • 사기 안 당할려면 컨설팅 업체 얘기만 들을 게 아니라 각종 후기라던가 업체의 실상이라던가 다른 정보들도 습득해야 하는데 제 경험상 저렇게 철저하게 정보 알아보는 대헬민국 사람은 본 적 없습니다. 심지어 실제 경험자들이 저기 사기다 해도 에이 저런덴 다 이유가 있어 이러면서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요. 특히 학원같은 교육계에서 저게 심해요. 제 아무리 실제 수요자인 수험생이 학원에서 주말 테스트 단어 테스트 보는거 전혀 도움이 안된다 얘기 해 봤자 니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래 아니면 학원에서 이유가 있으니까 테스트 보고 그러는거다 이러고 말아요. 실제 사용자 후기 보다 장사치들 입발림을 더 신뢰하는데 사기를 안 당할래야 안 당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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