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하면 생각나는게 당연히 남조선입니다.
물론 사기도 잘 치지만 사기도 잘 당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주공사나 이민컨설팅 업체에서 취업비자 및 이민을 대가로 금액을 요구하고 사기를 많이 칩니다.
해외생활 하면서 쭉 보아왔지만, 헬센징들 처럼 사기잘당하는 멍청한 민족이 또 있나 싶습니다.
주로 이민컨설팅업체들이 현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센숭이들을 상대로 사기를 많이 치는데, 현지에와서 다 뜯기고 울고불고 짜면서 결국 돌아갑니다.
그런데 몇일뒤면 또 후속주자가 사기당하러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런 업체가 한두개가 아니고 꽤 많다는게 더 충격적이죠.
그래서 저는 고민을 해봤습니다. 아니 도대체 저렇게 사기당하고 돌아가는데 또 사기당하러 오는 사람들은 무었인가?
컨설팅업체에서는 돈버는게 목적이기에 온갖 마귀혀로 사탕발림을 합니다. 근데 그걸 또 믿습니다. 그리고 와서 가진돈 다 털리고 한국돌아갑니다.
한국 안돌아가더라도 노예로 남아서 진짜 인간이하 대접받으며 노예처럼 일하면서 꾸역꾸역 버팁니다. 그러다가 결국 한국 돌아갑니다.
이짓을 수년, 수십년쨰 반복하고 있는게 헬센징들이며 해외교포들입니다.
물론 100%는 아닙니다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당하고 있고(워홀러, 이민희망자 등등) 한인업주들도 경험상 제대로된 새끼들이 거의 없습니다.
현지인들은 이런 형태를 겁나게 미개하게 생각하고 왜 한국인들이 계속 이짓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알면서도 당하는 멍청이들. 그것이 바로 조선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워홀만 커버해주는 업체는 그나마 덜합니다. 문제는 이주공사나 이민컨설팅업체인데 거기는 진짜 90%이상이 사기꾼입니다. 취업비자로 장사하는데 대부분 현지가보면 이상한 업체에
엮어줘서 개고생하다가 쌍욕하고 돌아옵니다. 아무리 신중을 가해도 해당국가 현지에 있지 않는이상 현지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