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Nootropic
17.06.03
조회 수 290
추천 수 5
댓글 20








간단히 기본적인 준비만하고 바로 비행기표끊고 가려고합니다.

한국에서그냥 시민보다 프랑스에서 난민으로 사는게 훨나아서요^^

저도 곧 입영대상인데... 이곳분들도 곧 입영대상자가 있더군요

한 8월9월쯤 가려고합니다.

프랑스어를 하진못하지만 구글번역기의도움으로 잘 찾아서 갈순있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야임마
    17.06.03
    응원할게요~ 프랑스에서 정착해서 행복한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 Nootropic
    17.06.03
    감사합니다
  • 하시는 거는 모르겠는데 이게 사골 우려 먹듯이 가능한 건 아니라서 그게 걱정입니다. 저는 사실 잘 몰라서 좀 막말(?) 하는 거 같긴 하지만 이예다 씨가 특이하게 성공한 케이스지 모두가 이예다 씨처럼 통하는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프랑스도 바보가 아니고 정권 바뀌고 나서 대놓고 문 잠그겠다고 해도 미상하지 않은 판에 저 멀리 헬조선에서 군대 문제로 난민 신청하겠다면 다 받아줄 거 같지도 않고요. 지금 들어오는 이슬람 남민들도 문제인데 웬 똥양에서 온 미개인들이 병역 피한다고 몰려드는데 그걸 좋다고 승인해 줄까 의문입니다.

    밥상 뒤 엎는, 정 떨어지고 기분 나쁜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은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Nootropic
    17.06.03
    사실인것같네요.
    하지만 그런건 재쳐두고 그냥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여기서 그냥 사는것보다
    난민으로사는게 정말 나아서요.ㅋㅋ
  • 뭐 저도 하지 말라고는 강요하거나 하지 않으니까 응원은 하겠습니다. 제가 뭐 하지 말란다고 안 하실 것도 아니고 제가 그럴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한 번 해 보셔서 제2의 이예다 씨가 되어야지 그거에 자극 받아서 센징이들이 뭔가 할 거 같으니까요,
  • Nootropic
    17.06.03
    저는 제2의 이예다씨. 이런 타이틀을 얻고싶진않네요.ㅋㅋ 그냥 난민인정되고 조용히 살고싶습니다.
    프랑스 아니면 독일 생각중입니다.
  • 아, 제가 실례되는 말 했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악의적인 뜻으로 말한 건 아닌데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셨다니까 제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독일도 괜찮긴 하죠. 아무튼 결과 기대해 보겠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 슬레이브
    17.06.03
    난민지위를 얻게 되시면 헬조센의 헬노예징병제를 불법적으로 본다는 프랑스의 관점이 있게 되니까 헬조센에서도 어떻게 건들지를 못합니다. UN 상임이사국이면서 EU국가인 프랑스 이니깐요. 헬조센이 쓰레기라서 이렇게라도 해야 한다는게 참 안타깝기는 하네요. 난민비자는 10년쯤으로 나오실테니 영주권/시민권 얻는 시간은 충분합니다!
  • 슬레이브
    17.06.03
    유럽국가가 프랑스만 있는 건 아니니까 편하게 마음 먹고 가세요. 헬조센이 EU는 물론 UN인권기준에도 못미치는 헬조센에서 헬징병제를 운용한다고는 보고된 사례가 있기는 하거든요. 다른 난민 지위를 얻을 수 있는 상황도 함께 고려 해 보세요.
  • dd
    17.06.03
    응. 이예다처럼 하지도 못할거면서 넷상으로만 찌질거리는 병신같은 공시충님.
  •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헬조선 군대경험할바에 난민이 낫습니다
  • Nootropic
    17.06.03
    감사합니다.
  • 야임마
    17.06.03
    저도 일본난민 생각해봤는데 ... (자국민만을 중시하는나라)어려울것같아서 .. 그냥 헬조선에서 살면서 헬조선망하는모습이나 보고싶네요 .
  • 에라
    17.06.03
    제2의 이예다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비적뤼팽
    17.06.03
    좀 더 신중히 판단해보는게 어떤지. 망명자 이예다씨 근황 보고, 가능하면 연락망을 얻어서 직접 얘기해보면 좋고. 이예다씨 난민신청 당시의
    프랑스 난민 숫자, 이후 난민숫자를 알아볼 수 있음 알아봐서 참고해보고, 다른 난민신청자들,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망명 성공 or 실패 사례들 찾아보며 참고해보고, 내가 가서 뭘 하며 살까 어떻게 살까 마음의 준비를 하며 여유도 가지면서 가능한 빨리 갈 수 있는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마치고 거행하는 게 좋을 것 같음. 
  • 위천하계
    17.06.03
    영어는 잘 하시죠?
  • Crusades
    17.06.03
    어떻게 가셨나요?
  • https://hellkorea.com/hellge/1148151 참고해보세요.
  • 그런생각 하시는거 자체가 대단하네요. 뭐 잘되면 좋죠. 전 오래전에 군대갔다온 사람이지만, 안가는게 나아요. 안갈수 있으면. 
  • 전여자지만 병역 거부 이해가 천번 갑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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