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과 동구권 같은 공산국가들이 망한 원인이 사실은 국가전체 예산의 절반이나 되는 과도한 군사비지출 때문이란건 명백한 진실이고
만약 과도한 군비지출이 없고 정상적 수준으로만 군비지출해서 안망하고 오늘에 이르렀다면?
1. 더 높은 경제성장과 기술발전에 예산을 제대로 투자해서 노동시간은 하루 5시간 이내로 줄었을 것이고, 연간 휴일도 주말 외에 북유럽 복지 선진국들보다도 2주일은 더 늘었을 겁니다.
2. 기본소득제가 벌써 실현됫을 겁니다.
그렇게해서 노동 자체로부터 벗어나는데에 더욱 근접했을거고 세계적으로 실업률이 높고 개선이 전혀안되는 자본주의가 막장으로 치달은 암흑기 속에서 공산권 국가들이 희망으로 우뚝 솟아올랏을 겁니다. 어쩌면 미국, 서유럽, 북유럽, 일본, 헬조선 등에서 소련이나 동구랑 병합하자는 시민운동도 벌어졌을지도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