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6.03
조회 수 168
추천 수 1
댓글 4








1. 미국

1) 세계질서 지 마음대로 움직임

그 결과 상당수의 나라가 피해를 보았다

 

2)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보호 무역, 부정부패 등 열심히 삽질이나 하고 있음

대북 제재 정책도 대표적 삽질(오바마 비판하면서 자기 하는 짓은 오바마와 다름 없는 정책을 왜 하지?)

 

3) 국제 단위 무시하고 자기식으로 함

미터 단위 안 쓰고 인치 단위 고수하는 미개한 국가

 

4) 역사도 짧은 주제에 그림자 정부, 외계인 등 삼류 루머 가지고 떠들고 있음

 

2. 일본 

한일 합방 이후의 최대 삽질 : 후쿠시마 원전사고 

(그 외 삽질은 별로 없음)

 

3. 북한

1) 류경 호텔

미완성된 대표적 흉물

 

2) 비날론 공장

경공업 육성하기 위해 리승기 박사를 데리고 와 비날론 생산함

옷에 사용하기 부적합 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 많이 안하는데 세계인의 수요를 무시함

 

3) 평양 세계청년학생 축전

남한에서 올림픽이 시작되자 열폭해서 거액을 돈으로 개최 

소비에트 연방 측에서는 쓸모 없다며 하지 말라고 했지만 체제전에 승리하기 위해 개최함

그 결과 90년대에 대기근 맞이함 

 

4. 유럽

중세 시대, 유럽 극우의 사상(일본과 마찬가지로 삽질이 별로 없음)


5. 중동

종교 생활

 

6.중국

마오이즘(현재 시진핑이 일삼고 있음)

 

7.그외

두테르테의 공포정치

페레스트로이카 

이란의 이슬람 혁명

 

결론 

헬조선 말고 삽질 많이 하는 국가는 미국, 중국 그리고 북한과 같은 몇몇의 제 3세계 국가들






  • 야임마
    17.06.03
    일본 - 태평양전쟁 .... 태평양전쟁만안일으켰음 아직도 헬조센은 일본식민지일텐데 .
  • 독일 2차 대전 2차 대전 때문에 프로이센 영토 다 뺏겼음. 지금은 브란덴부르크 일부나 작센, 메클렌부르크 같은 데 조금 떼어 놓은 거 빼면 폴란드한테 쳐먹힌 건데. 폴란드 개씨발새끼들. 그냥 사라져야 할 나라임.
  • 노인
    17.06.03

    그래서 독일은 폴란드 싫어해 한다고 함

    폴스카의 장점 중 하나 원시림이 있다

  • 사실 저거는 제가 좀 독빠라서 욱해서 쓴 거긴 합니다. 이게 객관적으로 본 게 아니라서 실제 사학계에서 저렇게 말했다가는 매장당하고 폴란드에서는 살해당하고 독일에서도 비난받기 딱이니까요. 전 세계적으로 독일의 침략적, 팽창적 사고, 제국주의적 사고라면서 욕 먹죠. 독일 통일 때 영토 수복 포기한 걸 왜 이제 와서 들먹이느냐, 그러면 과거 프로이센 왕국의 사실상의 수도 쾨니히스베르크(현재 러시아가 장악한 칼리닌그라드)까지 그 잘나가는(?) 푸틴한테 뺏을 거냐는 등 엄청난 비난을 각오해야 합니다. 암튼 객관적으로 현실에서 말했다가는 최소 비난에 최대 살해당하는 것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안 쓰려고 한 거였는데.

    이게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독일이 프로이센 단일 국가가 아니라는 것이 전제죠. 물론 1871년 독일 통일/독일 제2제국 수립(헬조선에서는 흥선 대원군 물러나기 2년 전, 1871년 미군, 정확히는 미 해병대의 초지진 공격으로 신미양요 터진 시기이기도 함. 흥선 대원군 1863~1973 딱 10년)로 만들어진 독일 제국의 맹주는 이전에 보오전쟁으로 오스트리아의 영향력을 물리치고 (원래 오스트리아 중심의 대독일주의로 독일을 통합하려고 한 걸 프로이센 중심의 소독일주의로 전환시킨 계기) 프랑스를 개박살내서 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등 이전부터 통일을 준비해 왔기에 프로이센이 맞지만 문제는 프로이센 단독으로 독일 제국을 통치할 수는 없었다는 겁니다. 독일 제국의 구성원들을 보면 크게 4개 왕국으로 되어 있고

    이렇게 왜 세계사적 지식을 동원해서 장황하게 말한 거냐면 현재 독일 본토를 프로이센이 처음부터 차지하거나 영향력을 미친 게 아니었기 때문이죠. 프로이센이 현재 독일 쪽으로 내려온 것도 17~18세기 정도 근대에 와서야 가능했고 그 이전에는 발트 해 지역에서 독일 기사단령으로 시작해서 플란드 왕이 차지하는 등 발츠 해 연안에서 소국으로 머물러 있던 게 근대에 와서 서쪽으로 진출하면서 팽창한 거니까요. 헬조선 세계사에서도 이렇게 설명 안 해주고 그냥 갑자기 프로이센이 나왔다고만 하니까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프로이센은 독자적인 왕국(처음에는 기사단령 > 신성 로마 제국에 편입된 후 황제 투표권을 가진 선제후국으로 승격)이었고 작센, 하노버를 비롯한 북부 지역과 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을 비롯한 남부가 하나같이 전부 다른 국가로서 따로 놀았다는 걸 설명해 줘야 하는데 헬조선 세계사에서는 그냥 이렇게 퉁치죠.

    프랑크 왕국 분열 > 서프랑크 (프랑스) 중프랑크(이탈리아) 동프랑크(독일) 이러다가 중프랑크를 다시 쪼개 먹은 거까지. 거기서 동프랑크는 신성 로마 제국이 나왔다 / 그러다가 근대에 와서 독일 통일 이야기할때 프로이센이 주도했다 이럽니다.

    그 프로이센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니까 독일 통일은 프로이센이 했다는 건 아는데 어떻게 했는지는 데재로 모르는 결과가 나오는 거죠. 헬조선 세계사는 뭐 역덕이나 관심 있는 사람이나 하는 거고 고등학교 과정이라 깊게 파지 않는 걸 감안해도 너무 빼먹은 게 많다는 겁니다. 논외로 이게 헬국사에서도 마찬가지고요. (헬조선에서 말하는) 일제 강점기라고 하는 시기만 해도 그냥 인과관계 다 짤라먹고 일제가 한국인 수탈했다 탄압했다 한국인 저항했다 용감하다 끝 이럽니다. 언제 이걸로 글 올려 봐야겠네요.

    아무튼 원래 발트 해 연안에서 기사단령으로 시작해서 선제후국으로 승격, 더 커져서 왕국으로 성장한 프로이센이 현재 독일 본토에 영향을 미친 게 근대에 와서 가능했기에 실제로 프로이센 중심 이라고 말하기에는 어폐가 있죠. 그렇게 말하는 북부 지역의 작센이나 남부 지방의 바이에른은 존나 싫어하는 거고요. 특히 바이에른은 프로이센과는 완전히 다르고(호엔촐레른-비텔스바흐 같이 왕가도 다르고 (칼뱅파) 개신교 - 카톨릭 같이 종교도 다른 나라, 통합이 힘들 정도) 따로 놀았던 역사가 기니까 분리독립 하자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곳이고 지금 독일연방공화국에서는 바이에른 자치주로 남아 있다는 게 그 증거죠.

    계속 엇나가는데 지금 폴란드에게 빼앗긴 땅도 사실은 독일 게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사학계에서는. 이게 무슨 말인지 알려면 동방식민정책을 이해해야 하는데 여기에 설명하기 너무 기니까 나무위키만 참고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절대! 제가 모르거나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닙니다! 뜨끔) 쉽게 말해 애초에 독일 땅이 아니었던 것인데 독일이 오랫동안 영유해 왔다는 것이 근거라고 하죠. 다만 이 때가 국제법(100년 동안 점령하면 그 나라 소유, 그래서 제국주의 시기에 땅을 질리는 조차 때도 최대 기한이 99년인 것과 만주나 연해주가 중국, 러시아에 넘어가는 계기)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이라는 거죠. 원주민 폴란드 입장에서는 다시 되찾은 거라고 하지만 독일(프로이센) 입장에서는 자기 조상들이 기껏 개척해 놓았는데 1,2차 대전으로 뺏겼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 당연한 거고요. 더욱이 폴란드의 현재 영토도 원래 이게 아니었는데 2차 대전 이후 소련이 승리하자 폴란드까지 장악하고 독일도 패망시킨 상태에서 강철의 대원쑤 스탈린이 과거 폴란드 영토의 동쪽을 빼앗고 그 대신 독일이 차지한 서쪽을 줘서 퉁친 거죠. 애초에 폴란드는 바다를 끼는 영토가 없는데 지금은 패전한 독일 영토 뺏어서 바다 끼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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