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외에 한국의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사람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북방계, 기마민족 타령으로 한국 새끼들이 민족적 우월감을 갖는 것에 대한 비판을 여기 애들이 하도 지겹다고 해서 그것을 빼고 말하더라도
중국이나 일본 같은 주변 국가의 문화와 역사를 훔치려는 기원설을 비판하는 것도 나 밖에 없고
한국 독립도 장개석 중화민국이 다 했고 똥립당, 광복군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장개석에 구걸이나 하고 자랑스러운 광복군 지휘권도 정작 장개석에 있었다고 하면서 똥립 자부심을 비판하는 것도 나 밖에 없고
겉으로는 아닌 척하면서 정작 찔러 보면 환단고기 같은 헛소리에 엄청나게 호의적이고 반만년 단군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고 정작 한국 새끼들 조상은 중국인 기자가 자기들 시조라고 물고 빨고 몽고, 여진족 등 우월한 북방 기마민족에 대해서는 사람 취급도 안 하고 쳐 죽여야할 놈들로 봤다고 하면 발광하는 현대 한국인들을 비판하는 것도 나 밖에 없고
솔직히 여기는 나만 없으면 민족주의에 대한 비판은 전무하고 그냥 자기 인생 한탄 이외에 별 의미도 없을 듯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렇지 않나.
여기에 죽창 마구 찌르고 울부짖을 것은 충분히 예상되기는 한데 어차피 열등감 폭발로 밖에 안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