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6.02
조회 수 251
추천 수 4
댓글 8








한국에서 닭도리탕을 일본말이라고 쓰지말라고 나쁜거라고 단정짓고 못쓰게하고 닭볶음탕이라고 부르게 하는건 다들아실겁니다. 

저는 말을 하기보다는 경청하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서양권에서 쓰는 제스쳐를 종종 쓰곤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이해한다는 알아들었다는뜻의 고개를 끄덕이는

제스처를 했다가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어디서 감히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버르장머리없이

고개를 끄덕여 네하고 대답해야지 이지랄 하더군요?

헬조선 종특 99퍼가 빠가라 머리를 폼으로들고 다니는인간이 

대다수라 내세울거 없으면 무조건 나이를 들먹이는행동..

이젠 지겹다.






  • 사실 닭도리탕도 논란인 게 도리 라는 게 꼭 일본어로 새(鳥, 토리, 그래소 화투패에서 고도리라고 하는 게 새 5마리 말하는 거임.)를 뜻하는 게 아니고 헬국어도 도리다 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국립국어원에서도 분분하더군요. 지금까지는 여러분 닭도리탕은 일본어 잔재예요 쓰지 마세요 이랬다가 도리다 가 순우리말이니까 아니라고 하면 공무원 국어나 헬국어 수능, 헬조선 학교 중간, 기말(내신) 치는 사람들 엿 먹으라는 거죠.
  • 서호
    17.06.02
    저도 고딩때 시험볼때 짜장면이 틀리고 자장면이 맞다고 그러다가 몇달뒤 법에서 짜장면도 맞다고 바뀌자 시험지 초대량 교체한 사건이 기억나네요. 그냥 지들마음대로 이랫다 저랫다 정하는거같아요. 
  • 애초에 국립국어원 새끼들이 지들 좆 꼴리는 대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그래서 표준어도 매년 개정되고 새로 인정되는 것까지 하면 그 수가 늘어나는데 공무원 시험이건 내신이건 수능이건 그냥 그대로 안고 가니까 문제라고 봅니다.
  • 조오센에서는 표준어가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곳이니까요. 그걸 또 시험에 좋다고 내죠. 다음 중 옳은 것만 고른 것은 뭐 우렁쉥이(멍게) 짜장면 이딴 걸 쳐냅니다. 공무원 뽑는 시험에 한국어능력시험, 수능, 내신까지.
  • 위천하계
    17.06.02

    어려서 부터.

    워낙 부모들이 바쁘다 보니, 어린아이가 관심받고 싶어서

    부모한테 자랑하고, 물어보고 하는 것들을 귀찮다고 넘겨버린 것임.

     

    사실상 그 정도의 피드백은 적당히 받아주면,

    애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정신이 성숙하면서, 더이상 부모에게 관심받으려 하지 않게되는데.

     

    그렇게 좀더 고등한 관계로 발전하는게 정상인데.

     

    그것조차 못 할만큼. 

    헬조선의 부모들은 준비가 안 되어있고, 사회는 지옥같음.

     

    관심을 못 받고 자란게 한이 맺혀서.

     

    말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상대의 반응이 일반적이지 않거나, 자세가 이상하거나 하면

    그 사소한것에 대해 무의식적인 불만이 쌓이고 쌓임.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서.

    성인이 되었으므로 어린애처럼 투정부리고 떼를 쓸수는 없으니,

     

    괜히 겉으로 보이는, 자세나 태도를 트집잡는 것.

     

  • 위천하계
    17.06.02

    저 깊은곳의 심리적 문제가 핵심이고.

    무슨 이유를 들든, 그 이유는 심리적 문제를 표출하기 위해서 괜히 트집잡는 것으로 봐도 무관함.


    그렇게 가정하면. 센징의 행동들이 대체로 잘 설명됨.

  • 교착상태
    17.06.03
    아... 이따위 병신집단 빨리 핵챠맞고 멸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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