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음악은 kof 95 이오리 배경 음악이다. 여기다가 삽입하지는 않으니 알아서 찾아서 듣자.
아무튼 현재 시대가 it 시대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스마트폰이 나오고 그런 경향이 더 강해졌다.
하지만 그렇게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it 기술을 접하고 짧은 지식으로 자기들이 지지하는 회사를 옹호하면서
자기들이 지지하는 회사에 정당한 비판을 해도 수용하지 못하고 비난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아무튼 얼리어답터라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 더 이르면 90년대에도 새로운 기술을 먼저 써보는 사람들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최신 기술을 비교적 접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그런 기술을 접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지식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특정 회사를 일방적으로 편드는 경우는 적었다. 다만 앱등이들은 예외라고 하지만 그때는 애플 사용자들도 비교적 더 온순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나오고 바뀌었는데, 이제 새로운 기술을 별로 노력을 들이지 않고 접할 수 있게 됨으로서
자기들이 지지하는 회사를 일방적으로 옹호하지만 it 기술에 대해서는 거의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이 it 빠들은 특정 회사를 일방적으로 옹호하면서 정당한 비판을 해도 오히려 비난을 하면서
집단으로 공격을 한다.
실제로 다음을 보자.
애플은 앱등이라는 극성 팬이 있기로 유명한 기업이다. 현재 애플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동을 하는데 다음과 같다.
aux 단자를 빼고 aux 단자가 아날로그라 이제 디지털인 라이트닝 단자로 들어야지 음질이 좋아진다는 헛소리가 있는데,
참고로 사람이 소리를 들을려면 신호가 무조건 아날로그로 바뀌어야 한다.
이것도 설명하자면 복잡하니까 넘어가자.
usb 단자를 빼고 usb-c만 집어넣는 것도 있는데, 그래도 usb-c는 언젠가는 표준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덜 악질적이다.
이 말고도 icloud 사용 강제를 위해 음악 동기화를 어렵게 하고 nas의 사용을 힘들게 하며
nas에서 음악을 가져올 수 있는 앱을 ios 앱스토어에서 주기적으로 내리는 것도 있다.
아무튼 이런 것을 비판하면 앱등이들은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한다.
사실 이는 애플만 그런 것이 아니다 요새 ms의 행보를 보자.
ms는 윈도우가 독점적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윈도우 10부터 업데이트를 강제로 하는데,
사실 보안 업데이트라면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윈도우 10은 커널 업데이트까지 강제로 하는데, 버전이 올라갈수록 광고가 늘어나고,
엣지 사용 권유가 노골적으로 변한다는 게 문제다.
심지어 윈도우 10 나왔을 때에는 커널 업데이트로 인한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윈도우 10 레드스톤 1때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로 충돌을 크게 일으켰지만
정작 ms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어떻게 책임져 준다는 말도 안 했다.
또한 쓸데없는 기능을 위해 6개월마다 강제로 2시간씩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문제도 있다.
아무튼 이것도 설명하자면 길지만 역시 윈도우 인사이더들은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정작 6개월마다 2시간씩 들여서 추가하는 기능 중 뭐 쓰냐고 하면 대답하지 못하고 난리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면 이런 it 빠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해 주길 바라며
어째서 저러는 것인지 한번 이야기 해 보도록 하자.